제가 속한 조직에서 매달 5000만원 이상 혈세가 낭비되고 있길래 국민 신문고를 통해 행자부에다가 혈세가 낭비되니 이런 제도는 하지말자고 문의를 하였습니다.
문제는 행자부에서 진짜 그런일이 있는지 확인 할려고 제가 소속된 조직으로 제 신상을 그대로 넘기면서 이런 사람이 이런 말을 했는데, 진짜냐?고 물어 봤네요..
이후에... 어떻게 되겠습니다.. 뻔한 시나리오 나오겠지요...
저는 불려가서 좋게끝내자 국민신문고 만족도 좋게 해줘라 하더라고요.
나쁘게 하면 기관장에게 보고된다.
어차피 기관장도 현재 이상황을 알고 있는듯하고 이전부터 저를 안좋게 보던 인간들이 이대다 싶어 저를 잡을듯 하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할수 없다고 했네요.. 만족도 최하로 줬습니다..
그날 이후로 사람들이 투명인간 취급하는것 같네요.. 미치겠습니다..
이것이 대한민국 내부고발자의 현실인것 같습니다.... ㅠ.ㅠ
계속 미친짓 할까요? 어차피 찍힌것 같네요.
PS : 행자부에서 제 조직으로 제 신상을 넘긴것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법 위반에 들어갈까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