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에 친구와 친구의 여자친구 그리고 여자친구의 친구 저 이렇게 4명이서 밥을 먹었습니다.
뭐 소개 같은 아무런 의도없이 순수하게 밥을 먹는 자리였습니다.
전 원래 낯가림이 있어서 그날도 입 닫고 밥만 먹었습니다.
그렇게 지나갔고 잊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친구한테 연락이 오는겁니다.
아 원래 이친구하곤 자주 연락합니다.
어쨌든 그 때 같이 먹었던 친구 여자친구의 친구가 저에게 호감이 있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믿지 않았죠.
무슨 6개월이 지나고 나서 호감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됐거든요.
하여튼 자꾸 나와보라고 하길래 저도 그여자 얼굴이 가물가물하고 이런적이 처음이니 호기심에 나갔습니다.
당시 친구한테 들었는데 호감 이유가 '말이 없어서 그 모습이 괜찮았다' 라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 날도 낯설기도 하고 말을 안했어요.
그렇게 끝인사만 하고 헤어졌거든요.
헤어지고 4일 됐네요.
그 이후에 친구도 아무 말 없고 뭐 헤프닝이라 전 생각하는데요ㅎㅎ
중요한건 여자들은 6개월이 지나고 갑자기 호감이 생길 수 있나요?
지금도 솔직히 안믿겨요.
제 생각엔 친구가 장난을 친 것 같기도하고..
이게 뭘까요?
호감이 있다면 6개월전부터 연락을 했겠지요.
그리고 글쓴이
이렇게 남자2 여자2 총 4명이서 밥 먹었다는 거임
딱히 만날사람은 없는데..떨어졋거나.. 여자끼리 누구만나바라고 말나와서 걍 ㄱ?
여자쪽이 먼저 호감?보자고 햇으니 맘에 있다면 남자쪽에서 연락해야지 우애 여자가 주구장창..
본인의지로 움직여야지 않을지.. 요서 문.답 할께아니라. ㅋ
이상형이거나 몸매 좋으면 생각나서 먼저 친구에게 물어보게 되죠
친구의 여자친구에게 남자 소개시켜달라고 했거나 외롭다는 둥 그런 얘기를 해서
친구의 여자친구분이 친구분에게 괜찮은 남쟈 없냐 친구가 외롭단다...이런식으로 얘기를햇고
평소에 요이님을 싫어하지 않던 친구의 여자친구는 자신의 친구에게 6개월 전에 같이 밥먹었던 남자 어때?라고 물어보고
나쁘지 않았다, 한 번 더 보고 얘기하겠다 등등 반응을 보여서 이제와서 6개월 전의 식사자리를 핑계로 자리를 만들었던 거란
생각이 드네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니까??
만약 개걸스럽게 밥을 먹거나 말과 행동을 한다면 그건 가능성이 없습니다
여자가 남자 말수가 없어 맘에 든다는건 특이한 경우 입니다 그냥 님 스타일이 좋다는 것입니다
옥동자가 말수가 없이 밥만 먹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세상 어떤 여자가 호감을 갖겟습니까 웃기기라도 하니까 좋아하지
반면 원빈이 말없이 밥만 먹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호감 가질수 있습니다 그건 그냥 하는 소리 입니다
장사를 하더라도 입을 잘 놀려야 매상이 들듯이 여자에게도 입을 잘 놀려야 합니다
시도하냐 입을 놀리냐 가만 있냐에 따라 성공 확률은 천지차이 입니다
밑져야 본전이니 호감이 없지 않으면 남자라면 시도해 보는게 좋습니다
친구에게 그래 나도 맘에 들어 자리 만들어 보라거나 전화번호 알려달라 그러면 될듯
6개월 뒤늦게 말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호감을 갖고 그러면 쉽게 가고 좋긴 한데 처음에 호감이 없더라도 만나면서 정들고 입을 어떻게 놀리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만나면 자기한테 관심을가져주길바란것아닐까요?
2번짼대도 또말없이 잇으면 계속조아할여자는 정말드물죠......첨이야그런면ㅇㅣ조아도 자기가호감을표햇으니 관심을 보이는신호정도는 보여주시면 여자에게 답변이되는 반응이오지않을까요?
우선 만나서 6개월만에 연락한 이유도 살짝 물어보고 괜찮은 여자다 싶으면 진행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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