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은 제가 냈구요.
얼마전에도 나오라고 하길래 안나갔습니다.
장난같아서
그랬더니 친구폰으로 여자애가 '왜 안나와요?' 이러길래 피곤하다는 식으로 대충 둘러됐네요.
또 친구가 얘기를 해줬는데 6개월전에 밥먹을때 밥풀이 떨어져서 손으로 주워먹었다는데 먹을때 후르릅 먹어서 귀여웠답니다.ㅋㅋㅋ
사실 전 생각도 안나는디
제 콤플렉스인 약간의 사각턱도 귀여웠다고ㅋㅋㅋ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해서ㅋㅋ
이거 장난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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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쁠 때 안 중요한 인간들 전화 씹고, 나중 가서야 심심하니깐, 그때 바빠서 전화 못했어하고 전화하는 종류다
그냥 술 멕이고 따먹으라구
장난이면 그게 끝..
장난이라치면 확인해보면 되는건데..그리고 비호감인사람에게 장난을 칠리가. 어느정도 호감있으니 장난치는걸텐데
이래서 연애는 직접해야지 상담은 전혀 필요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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