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 눈팅 회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문좀 구하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제 지인이 옷가게 근무하다 월급도 받지 못한 채 권고사직 되었습니다.
그 후 연락하였으나 잔화 연결이 쉽지 않았고,
연락되면 니 말투가 싸가지 없다며 월급 받으려면 이쁘게 말하랍니다.
지속적으로 급여 지급은 미루며 주지 않고 있습니다.
통화하다가 '니는 월급 받으려고 하는 자세가 안되었다.' , ' 고용센터 신고해라는 둥' 살살 말을 비꼬면서 사람을 야룹니다. 제 지인이 아직 어리고 여자다 보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도움을 주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이상황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용센터에 급여 지급을 미루는 대화 등 녹취록은 제출 해놓은 상황입니다. 도와 주십시오.
돈은 100퍼 받을수있음
걱정할거리도 아님
근데 보통 직원이4가지없거나 상식이 안통할때 업주가 쓰는 방법이 님이 쓴글 그대로임
님인지 님지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잘 돌아보시길
녹취 잘하고 신고 잘해랍니다 허허..
다른걸로 역관광 시킬방법 없을까요??
친한 동생인데 녹취도 다들어봣습니다. 걍 막나갑니다.
양쪽말 들어봐야 하는건 맞지만
본문에도 그랫듯이 말 이쁘게 해라 이런식입니다. 하지만 녹취 들어보면 말 싸가지 없게 한것 전혀 없엇습니다.ㅠㅠ 지인이라 감싸는게 아닙니다.
근데 후자느낌이 강함.
우선 노동청 신고 ㄱㄱㄱㄱ저도 회사에 관리팀에 있는데요...법어긴거 물고들어오면 방법없음.
최저임금보다 못한 급여
근로계약서 미작성 등
현굼 유도 같은 세금 탈세 이런거 아낌없이 찔러주시고요
근로계약서 없으면 얼마를 주겠다는 증거(문자,녹취)등 이 있으면 노동부에 민원 넣으세요. 노동부에 임금체불로 민원 넣으시면 노동부에 출석해서 그 사장이랑 대면해서 얘기해야 될거에요 거기서 잘 해결되시면 좋겠네요 괴씸해서 꼭 받아야되요. 거기서도 못준다 그러면 뭐 소송 가야죠..
아무쪼록 잘 해결되시길 !
왜 상대쪽 말을 전혀 들어보지 않은 상황에서 지인이 잘못을 했을것라고 단정짓는 사람들이 많지............니들 그 말이 앞뒤가 전혀 안맞잖아 ......니들 스스로 양쪽말 들어봐야 안다면서 왜 사장말은 들어보지도 않고 지인이 잘못했을것으로 단정을 짖지
사장이 일방적으로 그럴일은 없을거라고......................강간이나 사기나 범죄를 당한 사람들은 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임 범죄자들이 이유없이 범죄를 저지를 일은 없는거야?
사람은 다 똑같은게 아니지
이 경우는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하는것이 맞는데.......왜 일부 사람들은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을거라고 단정을 짓느냐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대화하면서 녹음했다가 고발하고요.
돈 받고도 ㅈㄹㅈㄹ하면 고스란히 녹음해서 소송가시면 됩니다..
사업주가 제일 무서워 해야할게 근로자인데 저 사장은 아무것도 모르는듯..
이럴때 한방 지대로 맥이세요
나눠서 주겠다하면 노동청에서 업주가 지불할 마음이 있기땜에 머라 못합니다
신고했다고 바로 돈 다주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양쪽 말 다들어봐야 하지만
좋게 해결하고 싶습니다 간혹 월급 주기 아까운 알바나 직원들도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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