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긴 관계로 짧게 쓰겠습니다.
옵션은 알아서들 연구하시구요
일단 가장 큰 장점은
편안함 승차감
헨들도 비교적 가뿐한 편이며
1500RPM 부터 터져나오는 토크라고는 하나 제어가 잘 되는듯합니다.
560마력에 4초대 제로백을 갖을 차는 보통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일반 운전자라면 가슴 졸이게 되는 스펙임은 분명하나 (전 타면 X 마렵고 , 피곤하다고 많이 합니다.)
속도감을 크게 느낄 수 없으며 실내로 유입되는 배기음 또한 거칠다기 보다는 충분히 다듬어져있습니다.
성능에 따른 스트레스를 운전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하지 않는다는 면에서 최근 bmw의 철학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참을 수 없는 힘을 초반부터 마구마구 발산한다기 보다는 그 힘을 후반까지 밀어주는 쪽의 셋팅인듯합니다.
170~230의 속도의 영역에서도 쉽게 오르내리는 모습입니다. (이는 영상에 담을 수 없음, 저의 상상입니다...)
120~130 정도는 하품이 나오며 보통의 초고속 영역에도 밟는대로 막힘 없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 좋습니다. 쭈우우욱~~~!!
20인치 타이어 탓인지 어떤 이유에서든지 타이어 소음은 분명히 들립니다.
취향에 따라 타이어 셋팅은 하시면 될 듯
본격 스포츠 야생 황소 카를 지향하는 한다기 보다는
문이 4개 있는 고성능 GT로 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포르쉐 카레라류와 비교하기엔 성격자체가 많이 다르지 않나...
굳이 비교를 한다면 아우디의 RS 친구들인듯합니다.
RS7은 시승할 기회가 없을 듯하고...
RS5 시승때처럼 두얼굴의 싸나이인지 (다음에게 강탈당한 RS5 시승기 ㅋㅋ http://blog.daum.net/stochkof/74 )
효율 모드와 본격스포츠 모드의 차이가 어떤지 확인해 보았으나
일반적인 공도에서 체험되는 모드차이는 아우디 rs와는 다르게 " 크지 않았습니다. "
서킷가면 좀 느껴지겠죠.
패밀리 GT로 출시된 M6
가격은 2억에 육박하는데요 (할인은 좀 있다고)
그래도 세단이라면 벤츠 S
스포츠카라면 많은 차들이 눈에 아른아른합니다.
F타입, 포르쉐 등등
그런 이유에서인지 판매는 그리 활발하지 않다고 하네요.
딜러소개는 늘 그래왔듯이 걍 넘어갈께요
그러타는~~~
시승할 차들은 많네요 ㅋ
또봐요
ps. 사진 몇장 더 http://blog.naver.com/stochkof2/220050334454
죄송하지만 아직 먹어보지 못해서용. ㅋㅋ
담에 기회가 되면 그때 자세히 비교해 보겠습니다.
엠6만의 메릿은 사실 찾기 힘든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난 비엠 아니면 안된다.즉 매니아이면서
디쟈인적 희소성 ..공도의 레어템이 되겠네요
그런 부분에 타협하시는 분에게는 굿 초이스
참 게다가 문이 4door 라는 점요..ㅋㅋㅋ
잘 모르겠씁니다. 죄송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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