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만든 김어준 “콘서트 기사 쓰지 말라”
[중앙일보] 입력 2011.11.14 02:27 / 수정 2011.11.14 10:17성북동 223㎡ 주택 소유
‘나는 꼼수다(나꼼수)’를 만든 김어준(43)씨는 홍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포스코에 근무하다 1998년 딴지일보, 2000년 ㈜딴지그룹을 세웠다. 나꼼수의 전송을 위한 서버 운영비는 3만~5만원의 공연 티켓과 티셔츠 판매 수익, 김씨의 인세 등으로 충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씨가 사는 서울 성북동 집은 연면적 223㎡(68평)의 2층 주택으로 본인 소유다. 차량은 1997년식 지프이고, 휴대전화는 모토로라 2G폰. 그는 최근 방송작가 인정옥(43)씨와의 연인 관계를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9일 오전 11시 집 앞에서 만난 김씨와의 일문일답.
-요즘 연예인급으로 관심 받는 것 같다.
“피곤하다.”
-그래도 그렇게 빡빡하진 않은가 보다. 집에서 늦게 나오는 것 보니….
“대신 새벽에 들어가지 않나.”
-음모론과 풍자의 경계가 모호한 것 같다.
“그런 걸 뭐 하러 묻나.”
-콘서트 취재는 왜 못하게 하나.
“우리 원칙이다. ‘눈 찢어진 아이’ 기사도 오마이뉴스 기자가 관객으로 와서 들은 걸 기사로 쓰는 바람에 그렇게 된 거다.”
-12일 콘서트도 누군가 취재하지 않겠나.
“무대에서 말할 거다. ‘하지 말랬잖아, 씨바!’라고. 콘서트 기사 나가면 기자 실명 공개하면서 말해야지.”
-콘서트 준비는 따로 하나.
“안 한다. (멤버들과 자주 만나느냐고 묻자) 각자 바빠서 못 그런다.”
최선욱·김경희 기자
성북동에 살다니 돈도 많네 그랴~
좌좀들이 열심히 나꼼수를 빨면 빨수록 요 새퀴들 주머니는
더 두둑해진다는거~~
좌좀 새퀴들 뒤목이 뻣뻣해 질꺼다~ ^^
좀벌레죠..ㅡ..ㅡ
우익보수만 까대면 쏟아져들어오는 항금알을 낳는 거위인지라
인기없고 돈좀벌고싶다면
보수우익 까대는 책쓰고 인터넷 신문사 만들고 연예인은 인터뷰하고
눈물짜내면 좌좀들이 벽돌짐진 돈 파지모은돈 공공근로한돈까지 다바칩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니들도 나꼼수 부러워만 하지말고 "명품수다" 나 처들어라 ㅋㅋㅋ
너같은 새퀴들이 서민서민 빨면서 모시는 나꼼수 요 새퀴들 집은 너희들이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완전 다르단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조낸 불쌍한 좀비 새퀴들.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한참 밑에 싸지른 글들 찬찬히 읽어봐라...
대화? 토론?
c발....김어준
조선족이 우리민족사람인줄알고있는 멍청한 놈들때문이죠
중국정부로부터 엄천난 특혜와 보호를 받으며 조선인이아닌 중국인으로살아가는데도 말이죠
승님 조만간에 함 뵙겠으오용`~^^
멍청한 좀비시끼덜 점마한테 다낚임 ㅋㅋㅋ
피 발린지도 모르고 좋다고 지랄하는 좌빨들...ㅋㅋ
성북동...ㅋㅋㅋㅋㅋ
꾸리한 동네는 역시 홍어들이 드글대고.
땀뿌조심해라 박치기하면 홍어포된다
자식이 먼저가는일은 없길 바래줄께
아주 질떨어지는 이야기...
어짜피 오피니언 리더가 되야만 서민 대변해줄 수 있는데
오피니언 리더라는 건 대부분 서민이 아니죠
당신들 논리라면 서민은 아무도 대변해 줄 수 없어요
타워펠리스 살아도 서민 대변해줄 수 있어요
진실성만 있다면 말이죠
학생 승차권 보여주며 버스타고 왔다고 하거나
전세 얻기 힘들다며 서민의 마음을 안다고 하거나
고딴 소리만 안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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