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정리하겠습니다..
1. 저번주 월화수 충청권에 비가 내렸다...돌빵 있었음 오염, 짖궂은 날씨로 와이퍼사용 자주했다고 추측가능
2. 수요일 오후1시정비..
3. 사건당일 금요일 오전 9시48분 주행중 블박영상확인해보니 51초에 둔탁한소리 녹음된거 확인
4. 발생직후 "이거 왜이래" 음성나옴..지붕접속부위부터 일자로 금간거 발견
5. 얼마지나지 않아 "ㄴ" 유리 금감
돌빵을 맞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돌빵 맞을때 날까로운 "딱" 소리가 나기때문에 깜짝 놀랍니다..
돌빵 맞은거도 모르고 운전하는 사람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못느꼈어도 옆자리 와이프라도 느꼈겠죠...
이런점을 감안할때 영상속 둔탁한 소리는 지붕접속부위부터 일자로 글갈때 발생한 소리로 추측됩니다.
자...그래도 사진에 타점이 있으므로 돌빵이다 하는사람들(영맨이나 회사관계자?)
승차자 두사람다 느끼지 못한 돌빵에 유리 금갔으니 설탕유리라는거 증명되죠?
나름 자동차유리 업계종사자 조언에 따르면
실금을 기준으로 면차가 발생하면 유리가 물결치며 파손될때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진 정밀하게 보신분들은 금을 기준으로 오른쪽만 파였다는거 알수있을겁니다..
30분간 국도와 대전외곽도로를 주행해서 서대전 센터에 도착 ..사진찍기 위해 유리면 닦았을때 유리부스러기 띠어졌다고
제가 말했죠? 서대전서비스 팀장은 같이 있었으니 알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사건 발생전까지 궂은 날씨때문에 기존에 있었던 돌빵은 오염됐을겁니다..
지붕접속부위부터 일자로 금이가고 곧이어 "ㄴ"자로 금이 꺽여 진행됐고 유리파손될때 나온 에너지중 일부가
면차를 발생시키며 분출 한겁니다...
자꾸 전문가처럼 타점이 있으니까 돌빵이 맞다 말하시는데...
르노관계자가 아닌 다같은 소비자입장이라면 제말에 더 신빙성을 갖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제의견을 말합니다...
유리 금을 기준으로 한쪽만 파였을경우(면차) 유리가 물결처럼 출렁이면서 파손될때 나타날수 있는 증상이며
설령 진짜로 탑승자 두명이 동시에 느끼지 못한 돌빵였다면 그정도 타격에 유리가 금가는건 "설탕유리"가 맞다 입니다.
앞유리 열선때문에 유리크랙이 발생했던 sm5임을 상기하십시요..
어떤분은 사고시 탑승자 머리보호하기 위해 거기에 맞춘 안전기준이다 말하시는데
에어백은 왜 있으며...꼭 현기차 쿠킹호일 핑계될때 많이 써먹던 말 같아서 그말은 반대합니다..
제발 실금두께 생각해보시고 파인곳 크기를 추정하세요..저정도 돌빵이면 당연하다 이런소리 하지 마시고요
사진 잘보시면 이중접합유리 아래유리 크랙과 윗유리 크랙 모양이 다르죠... 동시에 두장다 깨지는 돌빵도 드물테고요..
자자..재차 강조합니다..
돌빵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탑승자 두명다 알아채지 못할정도의 돌빵에 유리깨지면 설탕유리 맞습니다
앞유리가 4.7t 인데
아마 플래티넘부터는 5t로 들어갈겁니다
근데 초기형은 유리가 약하는 말은 못들어봤는데 유독 플래티넘만 그런거라면 유리가 문제라기보다 차체 결함이 아닐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그 대화부분이 정확히 어떤건지요~?
제가 듣기로는
이게뭐야~?
식겁했네
라고 들리는데... 만약 그렇다면.. 탑승자 2명이 인식 못했다가 아니라 인식했다는 것이되죠..
슈퍽액션 csi 시청하시면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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