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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백지 광고 사태
동아일보 백지 광고 사태는 1974년 12월 박정희 유신 정권의 언론 탄압으로 동아일보에 광고를 내기로 했었던 회사들이 무더기로 해약하고, 그 결과로 동아일보에서는 광고를 채우지 못한 부분을 백지로 내보내거나 아예 전 지면을 기사로 채워버린 사태를 말한다.
이 사태로 동아일보 광고가 해약되었을 뿐만 아니라, 동아일보 계열사인 동아방송에도 사태의 영향력이 퍼져서 이듬해 1월 11일 보도 프로그램 광고가 무더기로 해약되어 방송 광고 없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거나 몇몇 방송 프로그램은 아예 폐지하고, 심지어는 전체 방송 시간이 단축되는 일까지 벌어졌다. 광고를 평상시처럼 싣지 못한 동아일보 백지광고 사태는 무려 7개월간 이어져, 동아일보와 동아방송에 경영난을 가져왔다.
결국 동아일보 경영진이 당시 박정희 대통령의 군사독재에 반대하는 시위에 나갔던 직원들을 강제로 해고함으로써, 사태가 종결되었다. 당시 해고당한 직원들은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를 결성하여 민주화 운동에 나섰다.
누가뭐래도 역시 김대중은 개샊이여...
지옥불에서 앙망하고있는 김대중 개샊이...
그래 동아자유언론인지 이것을 만든것들이 나중에 한걸레를 창단한건 아냐?
박정희가 양파껍질이여
아랫도리를 잘깠던가...
구린네가 많이 나는 인간 까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역사의 양면성 이해하려면 박정희를 공부해야하기에
박정희의 진실은 백과사전에도 실렸지만 언론탄압으로 진실이 너무 은폐되어서
재평가 할수록 실망스럽죠.
좌우파 중간이라 하는것들도 자세히 보면 좌파쪽 자료들만 더 신용한당게
가정교육을 욕으로 배웠나...
부모님도 상심이 크시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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