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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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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하사 1 drinki 15.06.17 16:58 답글 신고
    콩코드여객기 한번 타봤어야 했는데요...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6.17 17:05 답글 신고
    당시 콩코드 탈 정도면... 흠.. 웬만한 상류층들이나 타고 다니지 않았을까.. 란 생각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6.17 18:21 답글 신고
    소닉붐이 도대체 얼마나 크길래 유리창이 깨질정도이죠..? 헐...
    보잉 박물관 다녀오신 분이 계시는구나...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은데..
    갈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ㅜㅜ
    그나저나 콩코드효과... 아.. 좋은거 하나 배워갖고 갑니다.
    그리고 칵핏이 좁은지 몰랐는데... 님글 보고 다시 사진보니깐.. 엄청 좁아 보이네요.
    좋은 정보 댓글 감사드립니다. ^^
  • 레벨 상사 3 토익990점 15.06.19 07:45 답글 신고
    KTX일반석이랑 비교해봤을땐 어느쪽이 더 좁은가요?
  • 레벨 소령 2 미캐닉 15.06.17 18:10 답글 신고
    조종도 무척 힘들어보이는 기체구조입니다...잘 봤습니다...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6.17 18:2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 레벨 중사 2 파란세상 15.06.17 23:10 답글 신고
    개인적으로 실제 콩코드를 퇴역시킨건 다른 경쟁 비행기라기 보다는 전용기의 발달 및 렌트화 라고도 볼 수 있죠... 최초 개발 당시부터 최상류층이나 비지니스 목적의 이용객 유치를(시간이 돈인 사람들) 목적으로 했는데 개인 전용기의 고급, 대형화로 굳이 고속으로 몇시간 아끼는게 필요치 않은 상황이 되다보니...
    그에 대한 증거로는 초기 탑승객층에서 1차 운항중단 후 승객층이 바뀐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나중에는 주요 승객이 이벤트(행사 경품) 탑승객일 정도로, 최초 대상이었던 최상류층 고객이 일반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나 개인 전용기로 많이 갈아탔죠...
  • 레벨 중사 2 1급기밀 15.06.18 01:24 답글 신고
    적어도 기술적으로 보잉 747 이런 기종보다는 진보된 거죠?
  • 레벨 일병 내고정닉을이미누가쓰고있네 15.06.18 02:38 답글 신고
    속도를 빼면 현세대 비행기에 비해 딱히 월등하다 볼만한 기체는 아닙니다... 저 비행기가 처음 비행한 이래로 상당한 시간이 흘렀으니까요...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6.18 08:43 신고
    @내고정닉을이미누가쓰고있네
    그래도 뭐 지금 748이랑 비교 자체가 안되지만..
    당시 747-200 300 날아다닐때니깐.. 그거보단 진화된거 아닌가요..?
  • 레벨 중사 1 동작대교 15.06.19 01:23 답글 신고
    당시 747이 나오기도 이전입니다.
    보잉은 콩코드와 경쟁하기 위해 초음속 여객기를 만들고 있었고 화물기로는 747을 만들고 있었는데 콩코드가 폭망한걸 보고 꺅 하면서 바로 초음속 여객기를 취소하고 747을 여객기로 만들어 출시했습니다. 그게 바로 747-100입니다. 그리고 무지막지한 수송량으로 대박이 났지요.
    아이러니한건 747이 화물용으로 개발되었음에도 정작 1세대인 747-100은 화물기가 없었다는거... 그래서 화물기로 개조해서 썼습니다.
  • 레벨 일병 내고정닉을이미누가쓰고있네 15.06.18 02:38 답글 신고
    영국제 불칸 폭격기 엔진을 그대로 가져다 쓴 시점에서 이미 연비와 소음은 안드로메다...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6.18 08:43 답글 신고
    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 레벨 중장 좃에피나 15.06.18 15:50 답글 신고
    불칸... 참 무서운 폭격기였죠. 포크랜드 전쟁때... 영국 몬토에서 아르헨티나까지 날아가 폭격.
  • 레벨 중사 2 파란세상 15.06.18 22:17 신고
    @좃에피나 퇴역직전이던 폭격기(당시 영국 공군에서 그나마 멀리 갈 수 있는)여서 어쩔 수 없이 여러가지 수단을 동원해 (출격시 공중 급유를 5번이나 함, 급유기를 급유할 정도) 억지로 만든 작전이었죠...
    국가가 전쟁에 돌입했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영국 공군이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실행한 작전이었죠...
    그리고 영국 본토가 아닌 영국기지가 있는 아센션군도(적도 아래에 위치, 포클랜드와는 6400Km정도 떨어진)에서 수행된 작전입니다...
  • 헌병 보배드림 15.06.18 11:54 신고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 레벨 중사 2 짜악 15.06.18 12:51 답글 신고
    기아 콩코드인줄알고 들어온 1인ㅋㅋ
  • 레벨 원사 3 충청발발이 15.06.18 13:17 답글 신고
    나역시~~~기어콩고드 차인줄알고 들어온 2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6.18 16:24 답글 신고
    다음번엔 기아 콩코드도 함 올려봐야죵. ㅋ
  • 레벨 대장 l모범시민l 15.06.18 13:48 답글 신고
    잘봤습니다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6.18 17:03 답글 신고
    감삼다.
  • 레벨 대위 1 놀랐다면미안해요 15.06.18 17:24 답글 신고
    잘봤습니다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6.18 18:40 답글 신고
    감삼다.
  • 레벨 중사 1 동작대교 15.06.19 01:36 답글 신고
    무셔운 녀석입니다.
    기내식은 최고급 도자기에 담아 은 수저로 대접하며 공항에서 리무진이나 헬리콥터로 다른 곳에 이동할 수 있게 해주었으며 때에 따라서는 비행기를 타고 다른 나라에 왔더니 시간이 뒤로 가있는 재밌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너무 시끄러웠지요. 초음속이라는 것 자체가 엄청난 소음과 연료 소모에 비해 약간의 속도 이익 외에는 여객기에 쓸모가 없어 사장되었습니다.
    콩코드가 단 20대 팔리고 망한걸 본 보잉은 콩코드 경쟁용으로 만들던 초음속 여객기를 꺅 하고 폐기하고 747을 급히 여객용으로 바꾸어 내놓았지요. 그리고 결과는 대박.
    콩코드의 의자 사진을 보면 저가항공사 좌석만 못 합니다. 저게 천만 원을 내고 타는 좌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말이지요. 매우 좁고 불편하게 생겼습니다. 날개가 커서 외부가 잘 보이지 않고 창문도 현기차 양심만 한 창문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미친듯이 시끄러우니 탈 사람이 없지요.
    그럼 좌석 수를 줄이고 넓은 좌석을 넣어야지 이 멍청이들 -_-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6.19 09:04 답글 신고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2 banister1 15.06.19 12:34 답글 신고
    파리에서 이륙직후 추락한사고도
    더이상 콩코드를 못보게된 이유중 하나 아닐까요

    추락전. 불붙어서 낮게깔려
    겨우겨우 날고있는 동영상은 지금봐도 무시무시
  • 레벨 병장 삐리뽀옹 15.06.19 14:23 답글 신고
    보잉박물관에 가면 741 옆에 떡하니 있습니다. 누군가 비교했었던 아이패드보다 작은 창문, 2+2 실내 좌석 배열등등 어릴적 사진상으로만 보고 동경하던 콩코드는 생각보다 엄청작고 비좁다는 것에 놀랬었죠.. 사진도 있습니다만 지금 기억으로는 실내모양과 크기가 딱 광역버스? 고속버스?랑 비슷 했습니다. 사진상에는 창문이 작아 기체가 엄청나게 커보이는 효과가 있을뿐이란 얘기죠^^ 예전 직장 대표는 운영비로 콩코드 타던 사람이었는데 미국서 빠리까지 왕복인진 편도인지 5천 유로하던 티켓을 봤었습니다 ㅋ 오래전 일이네요
  • 레벨 중사 1 동작대교 15.06.21 23:42 답글 신고
    5천 유로이면 현재 돈으로도 600만원이 넘는 거금이네요.
    시끄러워서 자기 돈 주고 타기엔 좀 아까웠을지도 모릅니다 ㅋㅋ
  • 레벨 병장 노르만 15.06.19 17:00 답글 신고
    운명의 장난같은 사고였죠.....콩코드 이륙전에 먼저 이륙한 비행기에서 떨어져나온 작은 띠모양의 철조각이 활주로를 달리던 콩코드의 바퀴에 밟혀 팅켜져 하필이면 연료탱크가 있는 날개밑부분을 때려 연료탱크가 폭발해 이륙후 몇키로도 못가서 추락했던 다큐가 기억나네요
  • 레벨 준장 부자들의음모 15.06.19 21:48 답글 신고
    옛 쏘련이 콩코드 설계도 훔쳐서 만들었다가 공중폭발했다는 스토리도 있던데요..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7.01 09:32 답글 신고
    걔넨 우주왕복선도 똑같이 카피하고... 콩코드기도 카피하고..
    스파이전이 치열했었던 시절이였던것 같습니다.
  • 레벨 원수 난봉인데 15.06.22 17:45 답글 신고
    비운의 항공기... ㅠ.ㅠ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7.01 09:32 답글 신고
    상업용으로 성공을 못한게 참... 아쉽습니다.
    아마 바다노선으로 마케팅 잘 했습 성공하지 아니하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레벨 원사 3 전파공 15.06.23 19:06 답글 신고
    비운의 항공기죠 ..아깝다는..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7.01 09:32 답글 신고
    글죠. ㅋ
  • 레벨 대령 3 푸른물새 15.06.29 16:27 답글 신고
    멋지네요ㅎㅎ
  • 레벨 준장 능동주유소 15.07.01 09:33 답글 신고
    비행기들은 요즘 것들보다 예전것들이 훨 멋나는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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