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정상적으로 어제 밤12시경에 주차하고 오늘 22일 낮에 차를타고 일보러 가려는데..
정상적으로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오른쪽 범퍼가 스크래치가 나있더군요.
범퍼가 부서진정도는 아니지만 스크래치가 여러줄 나있었습니다.
그아래에는 파란색 페인트자국이 크레파스처럼 한줄 작게 남아있구요.
블랙박스로 확인하니 파란색 포터가 지나가더라구요.
아파트 cctv로 2차적으로 확인한상태이구요.
그런데 cctv나 블랙박스는 포터차량과 살짝 긁혀서 충격은 안보였습니다.
이런경우 차량 번호와 포터 차량에 전화번호는 확인하였구요.
경찰서에 신고하려고하는데
차주가 자신이 아니라고 우길경우 페인트 감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혹시 페인트 감식이 경찰서에서 의뢰해서 무료로 가능한가요?
상대차량이 맞다면 페인트 감식 의뢰비용까지 보험으로 청구가 되는건지요..
2012년 바로 작년에도 아파트에서 범퍼부수고 도망간 동네주민 잡아서 직영사업소 입고후 범퍼 교환 차량렌트 하고 합의본적 있습니다.
작년에 잡은 물피도주는 확실한 부수고 현장확인하고 도망치는 장면이 나와서 쉽게 해결했는데 이번에는 포터차량이 스치듯 지나가면서 범퍼에 기스를 내어놓아서 차주가 그런적없다고 그럴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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