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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공을 엉덩이 밑에 깔고 앉아서 손을 바닥에 짚고 다리를 쭉 펴고 이곳저곳 굴려주심 상당한 치료 효과를 볼겁니다.
수술은 어떠한 방법도없는 최악의 경우만 하는 겁니다..
신경눌리거나
관절한쪽으로쏠리면 그 고통이어쩐지
알고나 하나요?!!
아픈사람한테 장난치는건아니죠
여기 글도올렸음
진단받은지 10년정도
심한건아닌데...
허벅지근력키우면서 버타는중
상체에과체중줄이고
양반다리와 짝다리절대하지않음
하면...반나절 지나면 개후회..
그래도 헬스 10년동안 하고댱기죠
엄청심한건아니라 버티는중
수술은 정말 기어다니게되면하려구요
고통도심하고 재활기간도 ㅎ ㄷ ㄷ
전 술담배않해요
술 담 배 뼈가썩어여
몇일전 잠잠하던 통증 올라올때
환장하죠
에린것이 미칠듯
간혹 덜그럭느낌도 ㅋㅋㅋ
특히 걸을때 방향전환하며 살짝 틀면서 뼈가 서로 갈릴때의 그 느낌은 정말ㅠㅠ
카이로 프래틱 추천 합니다.
부상당한 몸으로 운동을 계속 하려하니 문제죠..
스쿼트 6개월만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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