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로그인하고 글을쓰네요
오늘 있었던일을 회원님들에게 전하고자 글을씁니다.
저는 어제 저녁12시경에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에 주차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9시반 경에 집에 나와서 차로 향하던중 차가 없어진거입니다.
주차구역 인도쪽에 보니 견인이동안내서가 붙어있더군요
새벽 5시 14분에 제차를 견인했더군요 제가 주차해논 구역은 제 구역이 아니였습니다.
견인보관소에 연락을 해보니 차가 있고 지금까지의 견인+보관료가 45600원 나왔다고 하더군요
뭐 제 잘못이니 그냥 x불시x 하면서 택시를 타고 급하게 견인보관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45600원에서 30분이 넘으니 700원이 더 추가되어 46300원을 내고 차쪽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량 외관 스크래치나 휠기스등등 이상이있나 2바퀴를 돌면서 차를 천천히 보던중
머플러가 살짝 옆으로 비스듬히 꺽여있길래 블랙박스로 확인해보자는 마음으로 차를 끌고 보관소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 도착해서 블랙박스로 확인을해보는데 출발할때1번 도착전에 2,3번정도 머플러 엔드통을 긁고가시네요.
그래서 견인보관소에 전화를걸어 견인업체 전화번호를 알려달라하자 상이산업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상이산업에 전화를 걸어 새벽에 견인했던 차주 인데 머플러를 몇번
긁고 가시고 머플러가 살짝 꺾여있다고 애기를 했습니다.
그리더니 상이산업 왈 : 머플러를 들어서 차를 갖고 오는게 아니라 앞바퀴를 들어서 갖고온다.
무슨 코란도가 머플러를 긁히냐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말아라.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말고 끊어라
저 왈 : 차가 코란도가 아닌데 무슨소리하냐 내차는 sm5다
상이산업 왈 : 끊어라 할말없다...뚜...뚜...뚜........
다시 전화를 걸어 무슨 말하는도중에 전화를 끊냐 애기를하니
상이산업 왈 : 우리쪽에 물어보지말고 경찰서에 신고를해라 뚜...뚜...뚜.....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무슨 제대로 물어보지도 못하고 통화가 안되더군요
그래서 다시 견인보관소에 전화를 걸어 상이산업에 전화를 하니 경찰서에 신고를해라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말라둥
그냥 막무가내로 전화를 끊는다 라고 애기를하니 그러면 상이산업이 구청쪽에서 관리를 한다더군요
그래서 동작구청 교통지도과 견인관리업체 전화번호를 받아서 전화를 했습니다.
교통지도과 견인관리업체 왈 : 담당자가 출장을가 있다 제가 대신 처리해주겠다 상이산업이랑 통화해보고 연락주겠다.
시간은 언제 될지 모르겠다
저 왈 : 그냥 마냥 기다리고 있어야 되냐
교통지도과 견인관리업체 왈 : 그럼 1시안에 전화를 주겠다
지금 현상황 12:33 인데 아직 연락없네요
회원님들도 차량이 견인되어서 차가 이상있을시 저 같은 상황이 일어나질 않고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상이산업에 제대로 물어보지도 못하고 무조건 끊는 만행의 대해서 저는 사과를 받고 처리를 받고자 계속 ing 입니다.
추후 결과는 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박장면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