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 ㅋ
그래서 전 백을 잃고 만을 얻었습니다..ㅎㅎㅎ
비흡연자들에겐 죄송하지만
서로 배려가 답인듯합니다.
개인주의가 불러일이키는 문제는
한발씩 양보하는게 답인듯하네요..
누가 옳다 그르다 주장할 문제 아닌거같아요..
흡연자가 담배를 피니까 피해줄수도있는데
이곳은 흡연을 해도 되는곳에서 피고있으니까
비흡연자인 내가 피할수도 있는 문제인거같네요..
흡연자들도 양심은 있어요.. 최소한 애기들 옆에 업고있고
노약자들 옆에 있는데 담배 피는 사람 잘 없습니다..
흡연자들을 너무 격멸하지 마세요.. 저희도 비싼돈주고 핍니다..
끊어라구요? 제목과 서두에 말씀드렸잖아요 ㅋㅋ
전 주량이 소주 1잔입니다.. 술도 못하구요.
그렇다고 게임을 하지도 않습니다.
적당한 운동과 적당한 흡연으로 스트레스를 풉니다..
비흡연자들께서 개인적인 공간은 조금 이해해주셨으면합니다.
물론 공공장소에선 인상찌푸리는 행동하면 안되겠죠^^
하지만 차량이나 집안은 명백한 개인의 공간이잖아요..
누가 층간소음을 예로 들었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예시인것같고요..
흡연자가 줄담배태우면서 밑에서 향피우는거 아니잖아요..
너무 심하다 싶으면 내려가서 항의할수도 있는거고
흡연자가 자신이 너무 많이 피우신다 싶으면 베란다에 창문 닫아놓고
공기청정기 틀어놓고 피우시고.. 뭐 이래저래 둥글둥글하게 살아갑시다 ㅋㅋ
별거 아닌거같은데 다들 너무 오래가신다.. 이문제로..
아침마다 윗층아주머니께선 신나게 창문으로 이불털구요..
그이불은 저희집 창분까지 내려옵니다..
밑에집에선 뭐가 그리 즐거우신지 항상 저녁이 되면 반주와함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한번씩 2층 할머니께선 현관문열고 생선 굽는데 침고여 죽을것같습니다..
그래도 그냥 그려러니 하며 삽니다.. 포항시 대도동에선요 ㅋㅋ
아직 여긴 지방이라 그런건가요? 아님 사람들이 서로 배려하며 살아가서 그런가요?ㅎ
아참;; 저희집 바로앞에 주택엔 깨봉이란 멍멍이가 사는데 엄청나게 짖어댑니다 ㅋㅋ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개니까 짖지.. 사람이면 짖겠나.. 하구요..
배려.. 참 아름다운 말인데 쉽지 않죠..?
밑에집에서 단한번도 올라오지 않아서 알아서 눈치껏 자제 시키죠..
그런대 워낙 말을 안들어먹어서 ㅎㅎ 그런대도 밑에집사람들은 반주즐기면서 껄껄거리면서 잘지내요 ㅎㅎ
사람 사는게 그냥 다 이래 저래 흘러가는데 나를 중심으로 너무 돌아가는것 같네요..
가끔은 손해도 좀 보고 가끔은 덩달아 득도 좀 보고 그래 살면 좋을껀데..
금연장소에서는 안피겟죠..
담배안팔리면 세금 어떻게 하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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