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용에 앞뒤도 안맞고,
밑도 끝도 없고,
노이즈 마케팅이라...
해답은, 상대하지 말고,
그냥 둥글게 둥글게,
물 흐르듯 내 갈길만 부지런히 가면 될듯...
부지런히 먹고살기만 해도 바쁜 일상인데,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정도는 줍고 갈 수 있어도,
떨어진 똥까지 치우고 갈 필요는 없을듯...
야심한 새벽에 쓰려다보니,
링크도 안되고, 띄어쓰기도 안되는군요. -_-;;
택시 불만제로 11.05.18. 19:49
본인의 언행은 택시인을 위해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언행은 본인을 위해서 하는 것이구요. 택시인이든 일반시민이든 사실 본인에겐 그저남입니다. 그리고 자극적인 글로 조회수 올라가는걸 보고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변태는 아니구요. 본인은 택시를 하면서 느끼는 울분 뭐 이런거 택시기사라면 어느정도 공감할수있는 그런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하고자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복장 문제, 부제문제, 기타등등... 인권의 문제 이런것이지요.
택시 불만제로 11.05.18. 19:34
문제는 본인의 이런 생각(이데올로기)를 피력하는데 가장 강력하고 호소력있고 충격적인 방법이 무엇인가? 따져보면 인터넷만한게 없다 입니다. 인터넷에 올라간 글은 10년 20년 남아서 검색에 나옵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보는 사람들은 택시기사중에 인터넷몰라 접속안하는 사람은 태반이지만, 언론사기자 및 정부정책담당자 기타 이사회에서 리더라ㅏ 할수있는 사람들이 글을 찾아서 읽습니다. 물론 보배드림 그 무식한 아새끼들도 읽지만 말입니다.
택시 불만제로 11.05.18. 19:36
본인은 일종의 노이즈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아고라에 글을 올릴때 좀 자극적인 제목을 다는 이유는 일반 신문이나 일반 주간지(일요신문등)이 해드라인에 자극적인 제목으로 눈낄을 끄는 것과 유사합니다. 일종의 홍보지요. 그런것이 맘에 안든다고 하면 할말이 없지만 효과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쭉쭉빵빵 택시 진상녀>이런 제목도. 사실 그년이 쭉쭉 빵빵해서 붙인게 아니라, 일종의 광고카피비슷한것으로 대중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많이 볼수있도록 의도적으로 붙인 단어입니다....돈안들이고 더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택시 불만제로 11.05.18. 19:38
본인의 동영상이 논란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선,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혹자는 본인때문에 개인정보보호법에 영상정보처리장치 규제가 생겼다고떠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올9월 발효될 개인정보보호법에 CCTV규제 내용이 있는데, 이는 2008년도 행정안전부가 처음 제출한 법안에도 포함되어 있던 내용으로 본인의 블랙박스 동영상 때문에 이런 법안이 생겼다는 것은 뭘모르고 떠드는 것입니다.참고로 택시CCTV규제에 대한 법규정이 생기면 본인은 소송겁니다. 본인이 주장하지 않습니까. 질 소송이면 처음부터하지도 않는다고 본인은 논리가 있는 놈이라 왠만하면 승소합니다.
택시 불만제로 11.05.18. 19:41
본인의 노력때문인지는 잘모르겠으나, 아고라에서 택시기사 비방하는 글이 많이 없어졌으며, 또 그런 글에 대하여 호응하는 사람들도 많이 없습니다. 아직 보배드림이나 이런곳에서 일부 아새끼들이 택시기사 욕하는 경우가 좀있는데 현재 본인이 이놈들에 대해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시민의 방>인가 하는 녀석과의 논쟁도 이런 전반적인 흐름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입니다. <시민의 방>이녀석은 내가 보기엔 정신연령이 아주 어린녀석입니다. 내 손안에서 놀아나고 있습니다. 또한 본인은 택시와 관련된 문제를 제기하고 이슈를 제기하여 논란을 벌이게 만들어 택시 관련한 문제가 무엇인지 대중들에게 알리는 것을 주목적으로
택시 불만제로 11.05.18. 19:43
인터넷 활동을 합니다. 본인이 노력을 해서 그런지 하나하나 <피복문제><부제문제><택시CCTV문제>해결될 기미가 보입니다. 택시 CCTV문제도 여론의 호응은 압도적으로 찬성입니다. 두고보면 압니다. 행안부 강신기가 요즘 TV나와서 헛소리하는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여론은 택시기사편입니다. 그리고 아고라나 보배드림아이들이 본인을 욕하는 이유는 지금까지 그들이 택시기사에게 당한 불만을 본인에게 제기하는 것이며,(애들이 승차거부 많이 당하죠) 그들중 일부의 의견이기에 무시해도 좋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댓글을 달아주는 것이 본인의 홍보에 도움이 됩니다.
택시 불만제로 11.05.18. 19:46
인터넷 댓글은 여론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일부 극렬한 반대찬성자들의 의견일 뿐이며 그저 눈팅하는 눈팅족들의 생각이 중요한 것이지요. 끝으로, 언론 인터뷰 사절 등은, 본인은 언론인터뷰 이런거에 대해서 효용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본인의 얼굴을 알려서 이사장에 출마할 생각이 있다거나 기타 본인 스스로를 홍보할 생각이 있다면야 효용적일지 모르지만, 본인의 글에 본인의 동영상에 본인의 생각과 뜻이 다 담겨져 있고, 글로서 본인에게 질의할수도 답변할수도있는데 굳이 얼굴까면서 본인을 알릴필요가 있을까요? 뭐 대단한 일을하는것도 아닌데...
택시 불만제로 11.05.18. 19:48
나는 투사도 선구자도 아니며, 이땅에서 택시몰고 다니는 민초입니다. 단지 다른 택시 민초와 다른것은, 여러 다양한 도구(tool)을 활용할 줄 안다는 것이고 다소 논리적이란 것 뿐입니다... ..
원글에 문단 띄어쓰기는 안되어 있구요. --;;
괜히 교사게시판에 쓰레기만 올려놓는거 같기도 하네요... -_-
정신상태가 글러먹은 인간인듯하네요..
시방님, 저사람의 몇몇 태클에서는 시방님도 자유롭지못한부분이있는게문젭니다.
조속히 마무리하심이, 피차간에 좋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