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1년 2월 군번인데 신교대,자대 모두 경북권으로 떨어졌고
육군인데 진짜 겨울에 개추웠음.. 그때만 생각하면 오금이 저림
우리땐 진짜 개고생만 하다가 전역했는데
요새는 동기생활관이니 뭐니 하면서 꿀빨고 있나 봅니다
게다가 14년부터는 상병 월급이 134,600원으로 바뀐다는..
난 진짜 돈 몇만원받고 굴러다녔는데 갑자기 막 억울하네요 -.-
제가 11년 2월 군번인데 신교대,자대 모두 경북권으로 떨어졌고
육군인데 진짜 겨울에 개추웠음.. 그때만 생각하면 오금이 저림
우리땐 진짜 개고생만 하다가 전역했는데
요새는 동기생활관이니 뭐니 하면서 꿀빨고 있나 봅니다
게다가 14년부터는 상병 월급이 134,600원으로 바뀐다는..
난 진짜 돈 몇만원받고 굴러다녔는데 갑자기 막 억울하네요 -.-
군생활 3년씩 하셨던 분들이 그러면 이해는 갑니다만..
그게 인지상정이죠...
88년은 쌍팔, 올림픽 군번이라고 엄청 빠졌다고 욕많이 묵었습니다....
88년 9월에 자대 배치 받았는데 병장 11호봉,12호봉까지 있었습니다.
내무반에 온통 병장들 천지였죠 선배이신 85년,86년 군번께선 잘 아시리라 봅니다.
올림픽때문에 특명(요즘은 특명이 뭔지 모르죠)이 1.2 이렇게 떨어지더라구요
끝나고 왕창 제대했지만...
지금 군 생활에서 1달~2달 더 강제로 복무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다 그런것입니다.
글쓴 친구도 나름 고생했겠죠 그렇게 생각합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