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먼거리에있는 병원으로 출퇴근하십니다.
저희 단지 주차장이 부족해서 이중주차가 다분하지만 다들 조심조심 잘하고있습니다.
방금 아버지께서 응급환자 전화를 받으시고 나가시길래 따라 나가 배웅해드리려는데 떡하니 차한대가 아버지차를 막고 있더군요. 늘 있는 일이니 밀었는데 꿈쩍도 안합니다ㅜㅜ
설마해서 보니 P네요..
뭐..어떤차들은 P아니면 시동이 안꺼지나 모르겠는데 어머니까지 일어나셔서 아버지 모셔다드리는거 보니 너무 화가나네요
번호라도 남겨놓던가 아..
야밤에 뻘일기였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