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예약 후 작업들어감
10시 30분에 콜하더니 휠얼라이먼트 들어간다함 (9~10:30 분까지는 조수석 창문이 뻑뻑해서 점검했습니다)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걸리다함
12시면 끝나겠구나하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수리하는 소리가 안들려서 봤더니 다들 취침하고 사무실에 1명 빼고 밥먹으러갔네요
식사시간이면 말을 하던가 길어지면 길어진다고 얘기를해줘야지 4시간째 앉혀만두네요
아 진짜 대박입니다
지금 글작성하는중에 직원분오셔서 시운전하다 틀어져서 다시 손봐준다는데 기사분들 아직도 누워서자고있고 제 차는 그자리에 그냥 있네요
아 왜 거지같다고하는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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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녀오고 열받아서 폭클과 slr 자게에 올렸었었습니다.
점심시간이 정해져있고 점심시간에 저렇게 잔다는건 이해를 하겠지만
10:30분 경에 저에게 1시간에서 1시간 30분 걸린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저는 12시면 충분히 끝나겠구나 생각을했고
티비를 보고있었습니다. 12시 30분이 지나고 12시 45분쯤 되었을때 작업하는 기계소리가 갑자기 들리지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출입문넘어로 보니 저렇게 자고있고 사무실에는 1명만 남기고 다들 식사를 하러 갔네요
그제서야 제가 얘기를하니 바로 확인해주겠다고하고 그냥 서 있던 제 차를 빼준겁니다.
참 열받네요..
저도 혼다서비스에서 일 할때 형들 밥먹고 와서 다 잤거든요
점심시간이 걸릴 것 같으면 미리 알려줘야 하는데 그 부분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염창은 안갈려구요
나와서보니 은전석 틴팅도 5cm떨어져있네요
혹 다시갈일이 생길까봐 그냥 탈라구요
서비스질 좋다는 양재나 서초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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