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크 마개 재활용 하는게 요즘 잡지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친구네서도 코르크 마개로 이것저것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 하고 있더라구요ㅋ
저도 한번 따라 해볼겸 검색 좀 해봤습니당ㅋ
따로 어떤 쓰임이 없어도
그냥 몇개 모아놓고 리본만 묶었을뿐인데~
굉장히 멋스럽지 않나요 ㅎㅎ
빈티지하고 엔틱 인테리어 같기도 하구요
특히 어두운 갈색이라 보라색이랑 더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ㅎ
이렇게 작은 변화만 줘서도
이름표로 변신이 가능하네요 ㅋ
평소에 와인을 자주마시는 편은 아니지만
먹고나며 예쁜 병만 모으는 정도 였는데..
코르크가 이렇게 다양하게 재활용 되는지 몰랐다는 ㅎㅎ
이건 진짜 아이디어 좋은거 같아요 ㅋ 모아서 뭉치고
냄비 받침대로~ 실제로 마트같은데 가면
코르크 소재의 냄비받침대가 많이 팔리고 있죠 ㅋ
열 전도율이 낮아서 안전하고
가벼워서 취급하기도 편하다네요~~~
자연스럽게 뭍어있는 와인색이 더 멋스러움을 더해주는듯..
반짝거리는 조명까지 달면 더 예쁠것 같아요 ㅎ
화장실 발판으로도 활용했네요 ㅋㅋ
근데 이렇게 모을려면 도대체 몇병을 마셔야 하는지 ^^
보기에는 좋은데 항상 습기가 있을꺼 같은데
접착한게 오래갈지 모르겠네요~ (완전 현실적인 걱정 ㅋㅋㅋ)
잘 보면 참 쓸곳이 많군요~
좋은 정보 감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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