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잇따라 발견된 ‘진주 운석’ 소유주 가운데 한 명이 일방적으로 돈만 밝히는 인물로 매도당했다고 밝혀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운석 소유주는 13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진주 운석 발견 그 이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이 소유주는 “정부가 진주운석 발견 당시 진위여부에 대해 논하다가 문화재로 지정해야한다고 했다”면서 “현행법상 문화재 지정이 되지 않자 운석의 해외반출을 금지했다. 또 “흔한 운석인 점을 감안해 g당 10달러가 시세라며 정부에 넘기라고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소유주는 ‘운석발견자가 270억을 요구한다’, ‘운석소유자들이 운석을 방치해 훼손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실제로 정부 측과 대화한 적이 없고 SBS 측에서 만들어준 진공케이스에 잘 보관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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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민주주의 나라인 헌법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내용이 아니던가요?개인의것으로 인정되는부분을
해외판매를 막겠다? 그럼 유네스코에 지정된 아름다운 우리의섬 제주도는요?중국인들이 다 사들이고있는
판국에 지금 뭐하자는건지?이런거나 특별법 만들지~
그리고 연구가치???일부샘플을 연구용으로 주었고 모형을 본뜨서 운석마을인지 지랄인지 만들면 되는거고
참 웃지 못할 일입니다....저같으면 위헌 신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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