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뒹굴 뒹굴..ㅋㅋㅋㅋ
집에서 새벽의 황당한 저주 보고..
슬리퍼 끌고 나가서 베스킨 라빈스 땡기고 그랬네요..ㅋ
원래 비닐 봉투가 이렇게 예뻤었나요
부농부농해서 한컷 찍어 봤습니당 ㅋ
영화 2번째 본건데 확실히 명작인거 같아요 ㅋ
명작 까진 아니라도.. 실험적인 ?!
엄청 빠른 숏컷이 연결되면서
씬 넘어가는 것도 그렇고..
단순히 좀비가 나오고 주인공이 겁에 질려 막 죽이는 액션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영화 입니다..ㅋㅋㅋㅋ
B급영화로 치부해버리고 무시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오히려 개인주의에 쩔어서 서로에게 무관심한?!?!? 모습을
해학적인 좀비물로 풀어냈다는게 대단한듯 ㅎㅎ
아끼는 레코드 판으로 달려오는 좀비한테 던지는 장면도 넘 웃기더라구요 ㅋㅋ
스포는 여기까지~!!!ㅋ
주말에 뭐하셨나요~
어린이집 원장놀이 했네요...ㅠ.ㅜ
가족과의 시간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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