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운전가르치기 약 9일째 첫날부터 3일째초입까지는 차없는 공터나 공영주차장에서 악셀, 브레이크 반응익히기랑
좌회전,우회줜, 유턴, 정면주차, 후진주차 등을 가르쳐줬고
3일째 중간부터 6일째는 차량 및 사람들 인적이 매우 드문 도로에서 운전연습을 시켰고
7일째부터 8일째는 낮에 운전연습을 시켰고 9일째에 고속도로 한번 탔습니다
물론 무조건 제가 옆에 타고있었고 여자친구도 3~4년 장롱면허이기에 어느정도 빨리 습득해서 제 판단하에
고속도로를 탔고 그래도 남들 방해안주려고 맨 끝차선에서 운전했습니다
고속도로 차량이 워낙많고 개념상실한 차량들도 많기때문에 안전에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교통흐름을 방해하지 않기위해
시속 7~80키로로 운전했습니다. 말이 7~80이지 여자친구 겁대가리가 상실한건지 자기도 모르게 악셀을 꾹밟아서
네비게이션 GPS로 100키로로 달리기도 했구요
근데 차량이 올뉴모닝이라 그런지 뒤에 트럭이고 일반차량이고 엄청 빵빵대고 옆으로 오더니
여자가 운전하는걸 알고 뭐라 시부리더라구요.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수있지만 여자라고 무시하는게 조금 얼탱이가 없더군요.
빨리 달리고 싶으면 1~3차선 이용하면 되지 굳이 4차선 이용할 필요가 왜 있는지.. ㅡㅡ
어뜩해 그렇게운전해욧 누낫
전 그렇게 못하게써욨
무서워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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