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위로는 포레스트 검프를 꼽고 싶네요.
픽션과 논픽션의 적절한 배합.
탄탄한 스토리와 때론 코믹하고 때론 감동적이고..
검프의 어머니가 임종직전 말씀하셨던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거다..열어보기 전 까지는 무얼 고를지 알 수 없단다"
그 장면에서 정말 펑펑 울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2위로는 그린마일 입니다.
그러고 보니 톰 행크스 빠가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동화에나 나올법한 스토리지만 전혀 유치하게 느껴지지 않는..
어렸을적
감옥이라는 곳에서 간수=선, 죄수=악 뭐 이런 등식이 존재한다고 생각해왔었죠.
죄수들은 모두 죄를 지었기에 감옥에 있는거고 사형을 당하는 죄수는 지극히 나쁜 죄를 저지른 흉악범일것이리라...
그런 선입견을 깨어준 조연들과 그 대표적 인물인 던컨이 보여주었던 기적같은 일들,,
그리고 엔딩즈음 던컨이 사형당하는 장면에서 극중 배우들도 울고 나도 울고 ㅜㅜ
3위로는 말이 필요없는 쇼쌩크 탈출~
OCN 단골 영화죠.ㅎㅎㅎ
중학교때 비디오로 빌려봤었는데 그 감동이란 뭐라 설명할 수 없었다는...
정말 지겹도록 많이 봐왔지만 늘 다시 보게된다는...ㅎㅎㅎ
팀 로빈스와 모건 프리먼과 조연들이 보여준 감동의 스토리는
그 흔한 로맨스 없이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었죠.
최근 봤던 영화들은 엄청난 특수효과와 자극적인 스토리로 무장해서 저를 현혹시키기는 하지만
그 영화들을 두고두고 다시 보지는 않게되는거 같네요.
지난주에 다시보기 @@
전 에일리언의 타액때문에 다시보지는 않..섭니..
포레스트 검프
쇼생크 탈출
요건 제목이 기억남.
감동적이기도 하고요.
현실감으로 따지면 블랙호크 다운에도 안밀리는듯.
파워 오브 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어메리카 ㄷㄷ
이프온리
골든슬럼버
블랙호크 다운
라이언 일병 구하기
클리프행어
거의 다 전쟁영화네요;;
라이프오브파이...
p.s l love you...
좀 잔잔한 영화를 좋아하다보니...ㅋㅋ
쇼생크 탈출의 앤디 역을 원래는 행크스에게 제의 했는데 포레스트 검프 찍는다고 고사했다고 하죠.
그 후에 행크스가 의리를 지키고자 쇼생크 탈출 감독과 찍은게 그린 마일입니다. ㅎㅎ 재밌는 일화죠.
마지막에 그 어머니의 아들사랑의 힘을 걸을수 없던 장애 아들이 쩔뚝쩔뚝걸면서 나중에뛰어가느장면에서 감동을 받았지요
ㅎ ㄷㄷㄷ ㅎㄷㄷㄷㄷㄷ
제가알기론 어머니가 검프를 일반인학교에 넣기위해 선생님?교장?과 한번햇던걸로 알고잇는데...
1. 태양의 제국
2. 세븐
3. 매트릭스 시리즈
4. 트로이
분노의 질주요 ㅎㅎ
그린마일은 못봣네요 봐야지
쇼생크탈출은 저는 그다지...
차라리 캐스트어웨이가 더 나앗네요 그러고보니 톰행크스영화는 대부분 괜찬네요 터미널도 그렇고...밀리언달러베이비 인가? 그영화도 괜차는데 ㅎ
식스센스
포레스트검프
매트릭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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