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탄창 다섯개넘게 연발로갈길수있다고 생각하고
형은 탄창 2~3개비우다 총열 열받아서 안나간다하고
M16이 아무리 오래된총이라지만
연발로 쏘면 스무발 탄창 두세개밖에 못버티나요?
참고로 저는 육군 탄약관리병이였고 연발로쏴본적은없고
형은 의경이였고 직원들(천명)탄까지 두세명이서 다 연발로쏴본적이있다고합니다
또 현역육군은 탄피하나에 민감하지만
의경은 탄피는 안중요하고 탄피꽂는 핀만 중요하다는데
제가생각하기엔 아닌거같은디..
참고로 형은 2000년군번 저는 11 군번입니당..
물론 K100탄을 사용하지만.. 같은 구경이니... 비교를 하는겁니다.
혼자 300발중 150발을 총열교체하지않고 쏴 봤습니다.
전시때... 엠16 가지고 나갔는데... 90발쏘고 총열이 이상있다고 하면.. 그냥 죽는거죠...
그럼 카빈소총은 지금 없겠네요.
총은 k2사용 했습니다.
듣기로는 m16이 내구성 면에서 조금 더 좋다고 들었습니다.
10년전 공군 간부로 복무할때, 4/4분기 사격에서 남는 교탄 전부 소진해야 한다고 해서 제총기만으로 200발(20발 탄창 10개) 자동으로 소모했습니다. 12월이라 추워서 전피장갑을 끼고쐈는데도 총열 부분이 뜨겁긴 했습니다. 그래도JAM 없이 다 쐈고요 참고로 M16 A1 지급받아 사용했었죠...
그런데 소총사격은 의경들이 하고 직원들은 2.2구경 3.8구경 사격합니다
만약 일이있어 참석못한 직원들은 지원나온 의경들이 대신 사격을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거 엠-16 20개들이 탄창 3개 자동으로 쏘면 열받아서 안나간다
열받아서 안나가는거보다 총기 청소 안해서 격발안되는거 아닐까요
매일 총기 청소하는 현역에 비해 의경들 소총은 잇지만 무기고 구석에 보관 청소도 1년에 한번 할까말까
그리고 군은 탄피 하나 분실하면 난리나지만 의경들은 크게 문제 없습니다
지급된 실탄이 정확히 발사된것만 표적지를 통해 확인되면 그만입니다
군에서 탄피하나에 목숨거는 이유는 혹시나 사격안하고 실탄 빼돌려 자살이나 사고 칠까봐
그것때문에 탄비개수 철저하게 파악하는겁니다
전경출신이구요 의무=위생기수였습니다 총쏘러간다고 부대내 20명정도 착출해서 가까운 육군사격장을 빌림니다.
총기는 개인당 3개씩 가져갓습니다 이유는 탄창 3개 주고 다 쏘면 총 바꾸고 다시 쏘고 경찰에서는 탄피가 중요한게 아니고
총이 열받아서 총신? 이 변형될까 그게 더 무서워 탄피는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탄피를 회수않하는건아니였습니다. 탄피를 회수는 하긴하대 전경부대내 와서 일일이 나 세어 봅니다. 맞는지 않맞는지 않맞으면 부대내에있던 탄피로 보충해서
탄을 모두 소진했다고 보고하고 탄피도 보관합니다.
전공지훈련때 비가와서훈련이딜레이된적이잇어서요 탄이남앗습니다
그래서 저포함부소대장둘과 소대장
분대장2명 이렇게 중대안에 총열디엘난거
앗세이로 바꿔준다고 모아서
그 빨간거 기억이안나네요 하두오래되서
마일즈였나ㅡㅡㅋ 암튼 가스안세어나가게총구막는거끼고 부대진지에서떨어진곳에서
K2연발놓고 신나게갈겼습니다
냄세가..아직도생생하네요ㅋ
비온뒤습한냄세랑 화약냄세가..
그때 2000발정도소비했는데요
총열 그때가지고간거 다아작낫어요ㅋㅋ
어차피디엘급이였는데 공포탄이라서그런지 완전 ...ㅋㅋㅋ
그리고 견착사격으로 연속해서 혼자 2000발 못쏴요...ㅡ,ㅡ;; 어깨 깨지고요...엎드려쏴도 어깨는 아작남
그 이상도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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