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 경기도서 전북 남원으로 내려오는데....
고속버스들 완전... 가관이네요....
하이패스 앞에서 무작정 끼어들지 않나...
똥침 놓으면서 상향등에 크락션에...
혼자 타서 운전하는 것두 아니고 사람들 많이 태웠을껀데...
2014년 1월 30일 00:40분경... 완주 순천 고속도로인가?
오수IC 빠지기전에 금호고속 1027 개놈....
1차로 주행중 앞에 차량 한대 있고 2차선에 차량한대 있고...
비까지 부슬부슬오는데 뒤에 와서는 상향등에 크락션에 위협하데요...
왜 이러는지...
모든 버스기사님들이 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금호고속 이가 갈리네요...
존나 짜증남 허긴 울나라는 2차선이추월선이지ㅋㅋㅋㅋ
버스공제도 죽을라함
그걸 마추려고 그러는게 아닐까요?
명절에 저도 터미널 들어가는 시외버스 해봤지만 8시간동안 밥도 못먹고 운전하면서 신호걸리면 김밥 먹으면서 일했었지요...
터미널에 차가 늦에 들어오면 손님들 항의가 장난 아닙니다..
명절에 버스가 늦는건 비일비재한데 여기저기서 항의하고 욕하고 장난아니죠...
시내 노선 버스 운전하니까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좋더군요...
운전하는 스탈~~이 다 강남스탈이라 그런듯요
제동이 10키로와 제동 30키로 다른 차량이 안전거리, 끼어들기는 같이 한다는..
항상 하는 말이 시간, 배차간격, 위급사항...입니다..
면허증은 몇년전에 땃엇지만.. 작년 여름 처음으로 운전대잡고 운전한지...(실제론 초보운전인거죠..) 2달정도 쯤...
야간에 비오는날 ....초보에 초행에 네비게이션에 의지해서 전라도 가는길...
1차선에서 ..120으로 달리고잇던저 ..
물론 뒤에는 초보운전스티커 붙인상태 ..그것두 두개씩 ;;;
초보인대다.. 비까지오는 날씨라.. 완전집중하고 운전하는데 ...
갑자기 뒤에서 . 제뒤에 붙자마자... 바짝붙은상태로 상향등 ... 정말 얼마나 위협느꼇던지요 ..
물론 옆차선도 넉넉햇엇어요..
그땐..초보라서..정속주행..추월차선..그런개념 몰랏던터라....
맘속으로 ..120?..비오는날 느린속도도 아니고 ..뒤에 초보스티커 붙여놧는데... 왜저렇게 위협을하는걸까..?
내가 몰 그리 잘못햇지 ?..잘못햇엇도...초보인데 뒤에서 그리위협하면......나 사고나길 바라는걸까 ?
그렇게들 배려심이 없는건가..
저 운전자의 심보는. 무얼까? 저런 악한마음에 ..분노하여 ..;;
평소에는 물론 비껴주엇지만..그날은 너무 화나서 ..버티고 끝까지 1차선..120...
그렇게 ..7분정도 흘럿나...
결국 금호고속버스..2차선으로 비껴가며..클락션 빠아앙!!하고 누르고 가길래..
저도 화나서..같이 .빠아앙!!!...
나중에 지인에게 . 물어보고나서야 .. 내가 엄청 잘못알고 잘못한거엿구나..하고깨달았지만.. ..
정말 몰라서 그랫는데.. 엄청난 .위협이라 느꼇거든요 ..
그때의 스파르타식 주행경험탓인지...
지금은..1차선이든..2차선이든..뒤에 차량이 ..붙기만하면.... 제맘이 너무나불편하여.
일단 무조건...비켜줍니당... 금호고속..!!
1차선에서 120으로 가고 있는데 금호고속 버스가 똥침을 놨다라...
지금 고속버스는 리밋이 걸려 있어서 110이상으로 안나가요.
고로 님께서는 120이 아니라 110이 안되는 속도로 1차선 정속주행을 하고 있었겠죠?
고로 이글은 자폭글이 됩니다.
초보라서 그땐 몰랏엇고 그당시엔 저두 화나서 그리행동햇지만..
운전할수록 그때의 잘못 반성하며 지금두 최대한 다른사람에게 피해안주려 노력하는데 ..
그리구 그때 게기판 속도 120이상나온거 맞는대요 ?
초보뒤에 붙자마자 상향등으로 몇분을위협 ... 비오는날밤이라 햇엇는데 ..!!.
거짓으로 제가 괜히 금호고속을 나쁘게 말하는걸까요? 자폭글이라고만 판단하시다니....
나가요 요즘 대형버스 엔진이 꽤 좋거든요
네비도 회사 마다 다르게 속도가 나옵니다.
버스 리미트 걸려도 내리막등에서는 조금 더 속도가 나옵니다..
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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