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사회 초년생 K3 오너입니다.
보배에서, 초록검색창에서 자동차 관련 댓글들을 읽다보면 현기차 타는 사람을 살인마로 표현하는 사람까지
심심찮게 볼수 있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국민의 대략 70%가 현기차를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짚어보고자 두서없는 글을 남깁니다.
나는 왜 현기차를 샀는가! 네..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K3 같은 준중형 차량 폭스바겐의 제타나 아우디의 A4, BMW의 3시리즈 등은 제 차 가격의 두배인거 아시죠..?
그렇다면 왜 안정성 좋고 내구성 좋은 르삼이나 쉐보레를 사지 않았느냐고 물으신다면..
역시 저는 '가성비'를 따지지 않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현기차의 장점으로는 우선 옵션이 풍부하고 실내 공간이 타사대비 넉넉한 편입니다.
초반 스타트가 경쾌한 편이며 연비면에서는 뭐 가솔린차량은 도찐개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A/S가 용이하며 차량이 질리거나 어떠한 이유로 중고시장에 내놓을시 상대적으로 감가상각이 덜하죠..
이것도 따지고 저것도 따지고 여러가지를 재고봤을때 내가 가진 재산 한도내에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게된게
현기차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입니다..
르노나 쉐보레가 현기차를 따라잡으려면 더 저렴하게 공격적인 마케팅과 오로지 차의 품질로 승부를 볼수밖에 없는데..
막상 구매하려고 보면 안전도? 에어백문제?? 급발진??? 의 안전성과 관련한 문제 빼고는 현기가 밀릴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한국인의 특성상 안전문제에 둔감한 편이기도한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결론 : 저는 현기빠가 아닙니다. 그러나.. 내가 구매한 차량과 회사에 대해 관심과 애정이 더 가는 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근거없는 비난과 여론의 분위기에 편승해서 흉기차로 매도하는 현실이 씁쓸할 뿐입니다. 국민의 관심과 질타를 교훈삼아
판매대수 뿐만 아니라 감성과 품질면에서도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성장하는 현기차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당..
떡받아먹기하다 돌아가신걸보고 하는소리아닐까요
실내공간이 잘나오는건 상식적으로도 당연~
국내 준중형 4개 회사차 문짝 열어놓고 직접비교해보시기 바람.
그런데, 그래도 실내공간은 SM3가 가장 넓음.
차자체 외부사이즈도 sm3가 준중형중 가장 큽니다.
그러면서 문짝 두께도 두껍고 묵직함.
현기차가 원가 절감으로 차무게 자체가 가벼우니 가볍게 치고 나가고 달리는것도 역시 당연~
그러니 차종선택은 본인에게~
사고날 걱정 안하고 편한 옵션들이나 즐기다 몇년 지나서 중고로 팔 계획이면 쿠킹호일 현기차를 선택하고..
사고 대비한다면 쉐보레나 르삼을 선택하시고...
G바겐은 휴지인가요??
그리고 님들이 다르다 말하는 수출형도 실내공간 문짝두께 똑같아요
모든차가 동일한 조건에서 측정하는 테스트결과도 좋은편
(동급 차종과 비교해도 좋은편.. 국내외 모두)
그리고 사고대비하면 르삼 ㄷㄷ
댓글은 길게 쓰셨는데 맞는정보는 없네요
테스트라는게 차량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시판되는차 무작위로 선정해서 테스트 합니다..(iihs)
그리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문짝이 두껍다고 안전한거 아닙니다...
문짝커버 안쪽에 무엇이 들어있냐가 중요한거죠...
g바겐 문짝 사진보시면 아마 놀라 자빠지실듯... 티코문짝만한 두께라서...
그리고 윗분이랑 동일인인거 같은데...
맞는말이 뭔가요?? 틀린말을 틀리다 하는건데...
님이야 말로.... 저런 댓글다는건 무슨 심보인가요?
1. 문짝이 두꺼우면 안전하다 --> 꼭 그런건 아니다..
2. 차무게가 가벼우니 잘치고 나간다..--> 어느정도 영향은 있겠지만... 파워트레인 자체가 타사대비 제원이 높음
3. 사고를 대비한다면 르삼 ---> 국산 메이커중 안전도 가장 취약한 브랜드..
그리고 맞는 정보는 없다고 내가 쓴 모든 내용을 싸잡아서 다 틀리다고 말하는 심보는 뭐요?
나는 개인적으로 테스트 결과라는 것도 솔직히 믿지 않소.
테스트용 차량 따로 잘만들어 내보내 테스트 합격시켜놓고 정작 시판용으로 양산할때는 원가절감 깡통차 팔고 얼마든지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문짝 무게감에 대해서 말하자면,
현기차 준중형 문짝 열어서 무게감을 느껴보면, 과연 안에 안전바 까지 제대로 달려있나 의심이 들 정도의 가벼운 깡통 느낌이었소. 문짝 닫을때도 텅~ 텅~ 깡통소리.
난 가뜩이나 원가절감으로 유명한 현기차가 문짝 안전바까지 오히려 비싸고 가벼운 신소재를 썼을거라고 상식적으로 절대 생각 안하오.
문짝 두께는 4개 차종 자기가 직접 보고 판단하면 될거임.
* 문짝이 두꺼우면 안전하다 --> 꼭 그런건 아니다
--> 꼭 그런건 아니단 말은 일단 문짝 두께가 두껍고 묵직하면, 안전도가 높을 가능성이 기본적으로
'일반적으로 대부분' 더 크다 겠죠?
티코 문짝 두께의 g바겐 문짝을 보라고 했는데, 그건 g바겐 이고,
어디 현기 준중차의 문짝 안에는 무엇이 들어있나 볼까요?
대단한게 문짝에 들어있나 한번 봅시다.
내가 현기 준중차의 문짝 내부는 안전을 위해 어떻게 되어있고 어떤 재질의 무었이 들어있나
보여달라고 (인터넷 주소를 복사해 올리던지) 설명해 보라고 했는데,
뭔 딴 소릴 하는거요?
@항상좋은하루 <-- 당신이야 말로 이해를 못하시요?
설명할 자신이 없으니 나보고 직접 찾아보라 ㅋㅋㅋㅋㅋㅋ
내 차라리
@항상좋은하루 <-- 현기차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리다 ㅎㅎㅎㅎ
특히 실내 크기는 최고라고 해도 될듯 합니다만...
저만 그런가?
국산차 중에서 동급의 여러 사항 따져서 최선의 선택으로 산거지 누가 사라고 강요한거 아니지 않습니까?
거창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까?
참고로 안정성 에어백 급발진 얘기 하셨는데
안정성은 쉐보레가 좋은거지 현기가 나쁜게 아닙니다
동급 sm3도 140넘어가면 개털려요
르노베이스로 바뀌고 나서 차체강성 충돌테스트 매년 꼴지 도맡아 합니다 미국에 수출도 못합니다 진성 쿠킹호일이에요
에어백? 뇌없는 흉까 영업사원들이 아가리 털어놔서 그렇지 보배만 찾아봐도 에어백 안터졌다는 쉐르차 많습니다
급발진?
작년 국회 국정감사 자료보면 국산 가솔린차 전체에서 Sm3가 1위입니다 가스차 까지 포함하면 sm5 2위. Sm3가 3위긴 한데 YF,아반떼의 압도적인 판매량 고려하면 판매량 대비 급발진 발생률은 르노삼성이 1위입니다
참고로 기아 K357의 경우는 현대 동급차들보다 급발진 발생건수가 10배정도 낮습니다
현기보다 일부 면에서 우월한 차는 있어도 현기가 처지는 면은 없다고 보네요
'도면이 아닌 실제 시판되고있는 차량의 내부 구조사진'을 올려보시오.
크루즈와 SM3 문짝 내부 구조 사진과 함께.
그리고 각 준중형 차종별 문짝의 실제 무게가 몇 kg인지 문짝 무게 데이타도 올려보시오.
그냥 사이드충돌테스트 자료보면 간단한걸...
객관적 자료를 쳐 못믿으신다니...더이상 길게 얘기하고 싶지도 않네요..
그냥 그런 믿음 가지고 살아가시길...
더이상 이글 안봅니다 혼자 짖던지 말던지 맘대로 하십시오...
최신 게시물로 "현기차가 원가 절감으로 차무게 자체가 가벼우니 가볍게 치고 나가고 달리는것도 역시 당연~"
증명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아반떼 문짝 측면 사진은 아예 올리지도 않고? ㅋㅋㅋ
할말 없으니 내가 정신승리 한다?? 참내~ ㅋㅋㅋㅋ
아반떼 문짝 사진은 아예 올리지도 못할 이유라도 있었나보네 ㅋㅋㅋㅋ
준중형차 문짝 측면 두께 사진만 일단 간단히 서로 비교해 올려보라고 하니까,
중형인 소나타 문짝하고 준중형인 크루즈 문짝을 비교해 올리질 않나 ㅋㅋㅋㅋㅋ
에라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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