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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5년 28사단 무적 태풍 부대 나왔습니다
경례구호는 " 태풍 " 이였구요 ( 약간 유치하죠? ㅡ.,ㅡ )
신교대 훈련병때 새벽에 화장실에서 조교를 만났는데
너무 긴장해서 " 돌풍 " 하고 경례 했던 기억이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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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부턴 골~~ㅋㅋ
훈련병때 논산훈련소에서 경례구호가 충성이었는데
해군갔다가 귀가조치받고 그래도 1주일 생활했다고 입에 필승이 붙어있었나봄
나도모르게 논산 조교한테 필승하면서 경례했음
조교도 어이가 없었는지 웃고 말았음....
이기~ 차.
이~ 기자.
" 성실 "은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구호에서도 "돌격 " 강함이 느껴지네요!
단순히 경례구호만 쓰는것 보단
위에 충주아저씨님처럼 출신부대와 경례구호 71사 " 방패 "
그리고 학생의발님처럼 에피소드도 적으면 재미날것 같네요,,
지금까지는 우파아쫌님의 1군수지원사령부의 " 성실 "이 의외고 독특하네요,,~
28사 태풍!!
예전에는 '단결! 하면된다' 였다는...
짭밥좀 먺으면,단결~다음부턴,기어들어갔죠.귀차나서리 ㅋ
98군번 대광리 대대 출신입니다 ㅋ
저는 7군단이었습다 ㅎㅎ
예하 부대로는 맹호와 20사단결전부대가있었죠
전쟁나면 전군유일 북으로 진격한다하여 경례구호가 북진으로 하였답니다
진싸사나이 공병대편에서 들어본것 같습니다^^
저는 7강습대대 95년
북진!! 7군단 7포병여단 662대대 자주포 조종수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663본부 조종수였네요~~
7xx 5연대 근처에서 근무 했는데 경례 구호가 [단결 할수 있습니다.] 이러더라구요.
짬 좀 되면 [단결 할수@!@%$%$#$...] 이러던데..
경례 구호가 다른가봐요^^
군시절 전곡에 6군단 특공 옆에 지나갈적에
악~ 악~ 소리 엄청 나더라구요,,
매엥호~~
역사와 전통의 " 맹호 "
예전 마크 백마가 멋졌는데
부대 마크 검정계열로 바뀌고 ' 흑마 "가 되었네요~
이병: 팩마!
일병: 빽마!!
상병: 뱃마
병장: 음마
5군단 5포병 === 통일초탄박살.
" 통일 초탄 박살 " 생각만 해도 신병들 목에 핏대서는게 보이네요~
98군번 28 사단82연대 출신입니다
82연대면 저는 신교대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ㅡ,.ㅡ
예비연대에서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태풍!
전진 → 젖짓
저도 태풍 → 태퐁 으로 많이 들어어요,,^^
그러면 시내에서 민간인도 있고 타부대 병사들도 있는데
고참들 만나면 거수령례하고 머리숙이며 식사는 하셨습니까? 이러나요? ㅋ
우리는 '성실'
ㅋㅋㅋ
성실!!
81연대 입니다
90~93년
태풍
하다가
중간에사단장님바뀌고
태풍 자신있슴니다
ㅋㅋ 촌스러
고생 많으셨네요,,태퐁~ ㅎ
육군종행교......충성
9사단28연대...백마
6군단............충성...이었나?
5기갑............철풍
질풍노도의 세월을 군에서 보냈으니...제대한지도 벌써...25년이 넘은듯....
전방부대로만 계셨네요~
신교대 조교애들은 특이하게 하더군요
휘격 인지? 위격인지? 아직도 해칼리네요 ㅎㅎ
제가 있던 부대는 '백골' 이었습죠.
그 당시에 머,,부대마크를 피고름(?)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욤,ㅋㅋ
28사단은 물래방아요,,ㅋ
경례구호 참 그지같다고 생각했는데...
전격! 이네요 ㅋㅋ
설마 요즘도 쓰진 않겠죠?
"친절"
도 있었습니다..
윗분의 " 성실 " 그리고 " 친절 "
군 선배님을 여기서 보니 새롭네요
특공!!
전 안녕하세요,, 같은 목례만 하는줄 알았습니다..
( 절대 무시하는것 아니니 오해 하지는 말아주세요^^ )
출신 부대가 없어지셔서,, 좀 그렇겠어요,ㅠ,.ㅠ
듣는 고참이나 하는 이등병이나 " 단결 할수있습니다 " 웅성웅성 하는듯이 들릴듯 싶네요^^
신병때 2-3일내로 몇백명 고참들 이름 외우느라 진짜 힘들었슴.
명찰보고 경례하다 엄청 두둘겨 맞고...
지금 생각해도 치가 떨림...
우리 선발대21번 부대원들은 경례구호가.. "살자" 였습니다.
쉽게말해 선임을만나면...차렷!! 살자!! 이렇게하면 선임이 살자!! 이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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