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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스라소니 11.06.08 05:58 답글 신고
    대학안나오면 꿈을 펼치는데 첫번째 장애에 걸립니다

    요즘 어느학교(대학)..전공이머냐고고묻지 ..

    학력이 어떻게되냐고묻는경우 드뭅니다 왜냐! 요즘은 대학은 필수로가거든요

    마치 의무교육처럼 인식이 되었단말이죠

    직장을구하려고해도 아예 자격이되지않아 이력서한번 못넣어본단말이죠(대기업)

    전 대학졸업장없습니다 그냥 학점은행제를이용..주경야독으로 전문학사만 취득했죠

    근데 제가 애들낳아서 애들이 대학안간다고하면 눈에불을켜고 때려패서라도 대학

    꼭 보낼겁니다 자기주관이든 자아든 사고든간에
  • 레벨 중장 스라소니 11.06.08 05:59 답글 신고
    주관..사고 뭐든간에 일단 세상의흐름을 벗어나면 도태되기쉽상이죠

    학력은 죽을때까지 따라갑니다 ..뭐..학연역시 무시못하겠지만

    학력은 그렇더군요

    ps ㅈㅅ합니다만 글 전부읽어보진않았습니다 지금일이 너무바빠서요^^ 글 다읽어보지

    않고 댓글작성합니다~
  • 레벨 중사 2 마루미르 11.06.08 06:05 답글 신고
    스라소니님 말에 동의합니다...

    대학 졸업장이 꿈을 펼치는대 장애가 온다...
    그것은, 목표의식이 있다는 소리고, 대학 졸업장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는 소리겠죠..^^;
    목표의식이 있다면, 그저 그냥 졸업장만의 대학생활은 아닐것 같습니다..
    뭔가를 위해 발에 땀띠나도록 뛰겠죠...^^

    저의 글이 스라소니님과 같은 생각의 글이라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레벨 중사 2 마루미르 11.06.08 06:07 답글 신고
    한가지 첨언하자면, 대학 갈때 목표의식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학을 들어가서 1-2학년때는 목표를 굳건히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 선배 및 교수님들의 조언을 많이 귀담을 필요도 있겠죠..^^;

    제가 졸업장이 필수가 아니다라고 한것은, 졸업 하는 그 날까지도 목표를 정하지 못하고 전공 분야에서 갈팡 질팡 할 것이라면, 졸업해서 뭐하겠냐는 말이랍니다^^;
  • 레벨 중장 스라소니 11.06.08 06:08 답글 신고
    네 ㅎㅎ 지금 1분이상 앉을틈없이 일하고있습니다 야간근무죠

    마칠시간 다되어가네요 그래서 마루님의 글을 다읽어보진못했습니다

    그냥 대학에대한 저의 생각을...저역시 20대때 정말하고싶었던일들..학력제한에 정

    말 많이도걸리더군요 그럼 자신의꿈을 접을수밖에없으며 현실에 순응할수밖에없어

    지죠..선택의폭이 너무 좁아지더군요

    암튼 그렇습니다^^
  • 레벨 중사 2 마루미르 11.06.08 06:11 답글 신고
    앗... 전 한국이랑 정 반대에 있다보니... 저도 이제 슬슬 퇴근할때가 되어가네요..^^;

    퇴근 즐겁게 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편히 쉬세요~^^;
  • 레벨 중장 스라소니 11.06.08 06:11 답글 신고
    제가 마루님의 그런생각을 10대때했었죠

    그래서 대학갈생각 자체를 안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10년 20년..그이상의 시간후를 생각한다면 판이하게다릅니다

    어정쩡한전공으로 그리고 어정쩡한 마인드로 대학을그냥 놀다나왔다해도

    대학 졸업장이란건 정말 무시못합니다

    대학을나왔냐 안나왔냐!..꼭 명문대가아니어도 그 졸업장은 정말 무시못해요 ㅋㅋ
  • 레벨 중사 2 마루미르 11.06.08 06:18 답글 신고
    앗... 전 퇴근하셨는줄 알았는데...ㅎㅎㅎ

    제가 너무 장황하게 글을 썼죠?^^
    제가 진정 하고 싶었던 말은... 본문에서 따온다면...

    "그런데, 목표의식 없이 대학 졸업장을 손에 쥐었다고, 넥타이 메고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높은 연봉 받아가면서 일하고 싶다는것이 말이 될까요?"

    목표의식 없이 대학 졸업장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만능 키가 된다고 착각하는 것에 대해서 말한 것이랍니당^^;

    '필요'든지, '필수'든지... 있으면 좋다는것은 사실이니까요...
  • 레벨 중장 스라소니 11.06.08 06:20 답글 신고
    아..그런말씀이었나요 ㅈㅅ하게도 그대목까진 못읽었습니다^^

    하지만 이런것도 있진않을까요? 같은대학 같은과나온 친구들은 지금 XX기업에서

    연봉 얼마받고 일하고있는데..나는?? <-- 이런 비교의식같은..

    그런것도있지않을까싶어요 님의 말씀도 공감합니다만^^
  • 레벨 중사 2 마루미르 11.06.08 06:21 답글 신고
    이왕지사 있으면 좋으니 따려고 하는 대학 졸업장이라는 녀석에 젊음을 모두 걸어 자기 분야에서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 그런 만능키를 제작하면 좋지 않겠냐 하는 말을 하고 싶었네요..^^;
  • 레벨 중사 2 마루미르 11.06.08 06:26 답글 신고
    저도 높은 연봉 받고 잘나가는, 같은 대학 같은과 나온 친구들을 보면...
    솔직히 부럽죠...ㅎㅎㅎ
    그리고 비교의식을 버리기란 인간으로서 쉽지 않음은 사실이네요..^^;

    그래도 자신의 20대를 돌아볼때 후회되는 시기도 있겠지만, 목표 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았던 시기를 회상하면...
    그 어떤 사람도, 누구 앞에서도 당당히 가슴을 필 수 있지 않을까요?^^
  • 레벨 중장 스라소니 11.06.08 06:31 답글 신고
    아따 마루미르님 말씀잘하시넹 ㅋㅋ

    어느나라에 ㄱㅖ신지는모르겠지만 제 야간근무시간하고 근무시간이 같으신듯한데

    오늘 밤..아니 내일아침이라고해야하나? 암튼 그때봐요 ㅎㅎ 수고했씀돠~
  • 레벨 중사 2 마루미르 11.06.08 06:32 답글 신고
    저는 심지어 고등하교 2학 2학기는 가출해서 학교 안간 날이 학교간날보다 더 많은적도 있었을 정도로 10대때 너무도 방황하고, 20대 초반에는 화염병 던진다고 학교안가고... 집에 형사들 처들어오고... 군대 다녀와서 정신차린 이후에는 지금까지 뭔가 해보겠다고 잠을 제대로 자본적이 별로 없는것 같군요...

    30대 후반으로 치닫고 있는 젊은 나이지만...
    후회되는 젊은 시절도 있지만, 돌이켜보면 가슴 뿌듯한 젊은 시절도 있고...
    그런것에 위안 삼으면서 하루하루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
    그게 행복인것 같아요^^
  • 레벨 중사 2 마루미르 11.06.08 06:33 답글 신고
    게시판에서 눈팅하면서 자주 뵙던 스라소니님...ㅎㅎㅎ
    단꿈 꾸시고~ 내일 뵙도록 하겠습니당^^;
  • 레벨 중장 스라소니 11.06.08 06:37 답글 신고
    흠..나를 지켜보는분이있었구나

    앞으로 이미지관리 철저히해야겠네요 ㅋㅋ들어가세요

    저도이제 마무리해야겠어요^^
  • 레벨 중령 1 淫亂書生 11.06.08 07:40 답글 신고
    나름 고등학교만 나와서 기술을 배워서 성공하면 대학따위 필요없습니다.
    허나 중소기업이나 작은 회사에 취직해서 일하다보면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뭔일만 터지면 대학도 안나온게... ㅜㅠ
  • 레벨 소위 2 울산형님 11.06.08 08:07 답글 신고
    마루미르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
  • 레벨 소위 2 1000억갑부 11.06.08 09:34 답글 신고
    저도 유독 대학관련글을 유심히 보는편입니다.
    재수도했고 결국 자퇴도했고..저역시 밑바닥부터 안해본것없는것같습니다.
    집팔아서 등록금마련했음에도 그만둘수밖에 없었던이유는..
    젊은혈기도 한몫했겠지만..

    아는분이 "그래도 한국은 대학을 나와야해 안그럼 인간대접못받아"
    라는 말때문이었습니다.
    그사람이 갔던 길을 따라 걷는다는게 짜증이 나더군요

    "세상은 꼭 그렇지않습니다" 라고 항변하고싶었는데 어린나이에 쉽지않더군요.ㅠㅠ
    그때부터 학벌의 어드벤테이지를 버리고 세상과 마짱을 뜨고있습니다.
  • 레벨 소위 2 1000억갑부 11.06.08 09:39 답글 신고
    세상의 편견과 마짱한번 떠본다는거 두렵고 떨리는일이었지만..
    지금은 내가 보고싶은 하늘 언제든지 보고 , 놀러가고싶으면 그냥 바람도 쇠러가고
    남과 다르기위해, 사회의 편견을 이겨낼 힘을 갖기위해 노력한만큼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합니다.

    "내가 가장 잘할수있는일을 내가 찾기위해 시간을 투자할수있었다는것에대해..
    내가 가장 잘할수있는 일을 찾아서 그것을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는것에대해..
    그래서 내가 가장좋아하고 잘하는일을 한다는것에 대해..
    행복하고 만족합니다"

    이상입니다.
  • 레벨 중장 뉴ef소나타 11.06.08 09:51 답글 신고
    참..대학....
  • 레벨 대위 1호봉 제제젠틀맨이다 11.06.08 10:03 답글 신고
    전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군대 갔다가 졸라 후회하고 외국 대학 나왔습니다.
  • 레벨 원사 1 o은빛바다o 11.06.08 10:10 답글 신고
    다 자기 하기 나름 아닐까요? 취업문이 좁다하나 전공 살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그저 편하게 일해보고자 손에 때 묻히기 싫어 취업 안된다 안된다 하는 부류..

    그래도 대한민국!!! 스펙 무시 못하죠.(__
  • 레벨 하사 1 이럴수가 11.06.08 10:48 답글 신고
    전 마포에 있는 D공고 출신 입니다. 졸업한지 16이나 지났네요 ㄷㄷㄷ

    학교명도 디자인고등학교로 바뀌구 ㅎㅎㅎ

    이일 저일 꾸역 꾸역 하며 살아왔는데;; 만일 20년 전으로 돌아 간다면

    필수든 필요에 의해서든 돈을 들여서든 대학 갈껍니다.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 입니다.
  • 레벨 소장 길에서똥누기 11.06.08 11:08 답글 신고
    대학졸업장은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술과함께 있을땐 즐겁고 신나지만 오버하면 뒷수습하느라 많이 힘들죠. 요즘 대학생들은 돈벌려고 취업하는게 아니라 학자금 대출 뒷수습을 위하여 취업한다고 하더군요.
  • 레벨 중사 1 뿌잉 11.06.08 11:15 답글 신고
    전문학사 -> 대기업 = 에헤라 시간 2년 벌었고 취업도 잘되고 ~
  • 레벨 소장 꿈의찬가 11.06.08 11:56 답글 신고
    ...
  • 레벨 중장 K승현아빠K 11.06.08 13:44 답글 신고
    .............
  • 레벨 소장 시민의발 11.06.08 15:36 답글 신고
    전 어려서부터 버스운전이 하고 싶었는데~ 대학은 왜 나온거지? ㅠㅠ
  • 레벨 소령 3 너를위해 11.06.08 19:46 답글 신고
    대학안가서 후회한적은 아직 단한번도 없다능~ 그들보다 더 잘 자신이있기에~
  • 레벨 소령 2호봉 나꼬셔봐랑 11.06.09 09:48 답글 신고
    대학을 왜 나왔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기는 하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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