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일시 2014년 3월2일 오전 8시 37분경
-사고의 경위 천안아산역 택시승강장과 일반승용차 3라인 출구측에서 저의 차량이 먼저
진입을하여 출구를 빠져나가는 도중에 택시가 승강장에서부터 급발진하여 출구쪽으로 향하다가 출구쪽까지 주차된차량이 많아서 출구측 사고가 예상되어
서행운전하던 저의 차량에 택시가 급정지를 하며 박았습니다. 택시운전기사가 뭘했는지 모르겠지만 뻔히 저는 출구 앞에있었지만 그걸 보지않은체 좁아
터진 1차선 출구에서 앞지르기를 하려고 했던것 같기도 합니다.(당시 본인차량은 10km정도로 엑셀을 안밟으면서 천천히 나갔음, 분명 좌우전후방
주시를 하며 출구측을 향했지만 말도안돼는 속도로 끼이익하는 소리와함께 택시가 들이박았음)
-피해의 정도 택시차량 앞범퍼가 빠지고 본인차량은
우측라이트와 옆범퍼에 약간의 기스
-상해진단서 유무 날이 밝는대로 병원 진찰 예정중
-10대 중과실 유무 ?
-보험유무 무
간단히 상황설명을하자면 천안아산역에서 승용차 라인 2개 택시승강장 라인1개 가 있습니다. 저는 승용차 라인 2번째에 들어가서 잠시 주정차할곳을 찾으려 서행운전을 하였습니다. 당시 엑셀은 전혀 밟지않고 브레이크만 뗀채로 운행하였습니다. 제가 진입한 2번째 라인에는 첫번째 라인과 세번째 라인이 전혀 보이지않을정도로 주차된 차량이 빼곡히 서있어서 옆라인은 전혀 볼수가 없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주차공간이 전혀 없는 상황이라 저는 그대로 출구를 향해 주행하였고(이때도 분명 양옆에 나오는 차량이 없음을 확인하고 안전하다 생각하여 나갈려는 찰나 끼이이익 거리는 굉음과 함께 택시가 제 차의 바퀴측 범퍼부터 시작하여 우측 라이트까지 기스날정도로 박아버렸습니다. 저는 재빨리 차량에서 내려서 차량파손정도를 파악하고 사고 현장 촬영을 하였습니다. 옆에 계시던 다른 택시기사가 락카로 사고차량의 위치와 차량넘버를 바닥에 표시하였고 출근시간인지라 저희 사고차량때문에 출구를 막고 있어서 경찰을 부르기전에 사진만 찍고 차량을 빼버렸습니다. 일단 제 차량은 렌탈차량이였고 렌탈당시 보험가입은 무보험이였습니다. 렌트카 자체의 보험회사측에서는 사고사진과 차량이 서있었던 위치를 표시한 락카칠 한 바닥 사진을 가져간 상태입니다. 제가 분명 사고가 날만한 위치라 서행운전하고 출구측에 진입도 먼저 한 상태인데 급정거 하면서 굉음을 낼정도로의 속도로 달려와서 박은 이 택시의 과실이 거의 100%라고 봐도 과언 아닌가요? 100%과실이 안나올건 알지만 지금상황으론 거의 5:5나 6:4정도 나올거라고 말이 나오는데 이건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차량 사고는 처음인지라 이럴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들을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합류지점인데.. 5:5 예상이 됩니다..
글쓴이님께서 선진입 하셨고 택시가 뒤늦게 박았다고 명시가 되어있는데
사고 사진만으로 보면 동시에 접촉한것처럼 보입니다.
자세한건 보험회사 혹은 경찰서에서 판단 내려주겠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사진상으로쌍방비숫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