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 차는 그랜져 HG 3.0 , 엄니 차는 투싼 IX, 제 차는 K3
제 차 K3를 주로 몰지만 가족외식할땐 아부지 그랜져를, 기름값 아끼는 엄니 어디 놀러가시면 투싼을
종종 몰곤 합니다.
K3는요.. 옵션포함 1900만원 정도의 등급차량인데
옛날 중형차 수준의 주행능력은 충분히 보여줍니다.
그냥저냥 불만없이 ㅋㅋ 타기에 괜찮아요 !!
투싼은.. 내 차 타다가 가끔 타게되면 어우! 이건 뭐 탱크에 올라간것처럼
시야가 높아서 좋고요, 무엇보다 디제루 엔진이라 그런지 토크빨 느끼며 가속하는 쾌감이있어요.
방지턱 넘을때도 찍어넘기는 기분이라 기분 째진다요 ㅡ.ㅡ
그랜져는.. 정말 좋은 차입디다. 잘팔리는 차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3년 8만 KM 주행한 차인데.. 길들이기가 잘되어있는지 가속할때 쭉쭉 뻗어나가고 승차감도 편하고 넓고..하
3천만원대 차량에 이만한 가성비가 어딨을까요 !
520d 몰면 좋겠찌만..ㅠㅠ
그 가격이면 패밀리카로 쏘나타, 세컨카로 모닝이나 레이 차량 두대 굴릴수 있는 가격이죵 !
그래두 목표는 크게 잡아야겠쬬, 우선 세후 연봉 6000을 목표로..!!
그때되면 젠쿱 3.8이나 하나 사볼랍니다 ㅋㅋ
모두 맛점하십쇼 ~
외제차가 더 좋아진게 함정이지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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