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MBA와있는데 그런 여자애한명 있더라구요 20초중반 어린앤데
여자애가 집안이 좋아서그런지 차도 CLS타고다니고 겉으로 보기에도 부티가 좔좔 흘러내리는데다가 정말 세련되게 예쁜데 진짜 낯가림 무지 심해요
남자들이랑 말할때 진짜 바짝 얼어있고ㅋㅋㅋ 카톡으로는 말잘하던데 밖에선 사람을 잘 못만나더라구요
지금도 남자는 커녕 여자애들이랑도 잘 못어울리고 40살정도되는 아줌마하나만 졸졸 따라다니고있어요
겉으로보는거하고 진짜 성격 정반대인 여자애들 많은거같지않나요?? 안그럴거같이 생겨서ㅋㅋ
넉넉하게 가졌으니 아득바득 살 필요없고, 굳이 다른일로 부대낄 필요없음
-> 공주님처럼 자라고 착하고 성격도 좋은데 주위 사람들이 피곤해짐요
그래서 남자 만날 엄두를 못냄...
인간관계의 필요성을 모르는 것.
알아서 다가 오고
중요한 인맥은 알아서 위해서 정해줌
서로 일년에 한두번만 봐도 충분함
그런데 위에서는 평생갈친구라는
식으로 세뇌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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