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귀천없고
스펙, 학력이 전부는 아닙니다...
물론, 스펙, 학력이 좋으면 사회에서 대우받습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다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핑계일수도 있지만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자기가 하고싶은일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건설업체에서 기사보조로 알바한 적이 있는데,
노가다 뛰시는 분들중에도 고학력도 많더라구요.
좀 친해진 후에 "이렇게 힘든일 왜하세요?"
라고 물어보면 대부분 집안 사정이 안좋으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던 분들은 오전 6시에 출근해서 오후 6시에 퇴근하는데
야간으로 대학까지 다니는 사람도 봤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그냥 노가더라고 까고 천대할 수 있나요??
그런 열정을 봐달라는거지 스펙, 학력 따지자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열정을 봐달라는게 개소리라니요 ...
정말 대학다니면서 이런 저런 알바 다해보면서 남들이 천대하는 직업군의 사람들도 수도없이 만나봤는데
아까 올라왔던 글에 상당히 기분이 안좋네요 ...
자신있게 올리셨으면서 왜 내리셨나요 ...
그냥 혼자 열폭해서 글 적어봤습니다...
게시판에 맞지 않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난독증인증하는건가요? ?
어느부분이 직업비하죠??
하긴 저는 모두가 공감하는 글만 쓰니까
이런글이 올라올리가 없군하!
말티즈1 님이 쓴글인데
그냥 혼자 욱해서 열폭했네요
내글도 자게로 옮겨지려나 ㅋㅋㅋ
성실함과 열정을 봐달라고 말씀하신분이
택배기사님이어서 자꾸 택배기사님이
거론된거지 택배기사님들 싸잡아서 직업비하
한것은 아닙니다
우리회사 스펙 정말 따지는데 열정으로 들어온 듯 해요 ㅎ
열정으로 단락이 결정되는 것 같은데 ...
얼떨결에 자게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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