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고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다단계.....지들말로는 다 합법인데 ..암튼 합법이고 불법이고건 간에 나중엔 돈요구..
저도 서초에 친구가 한번 델꼬가더군요..사람 엄청많습니다;;당황했죠...바로눈치깠습니다..아 다단계구나...내친구 이씨발놈이 이런걸 소개시켜주네..속으로(이런개같은년)이라고 씨부렸죠...전 근데 앉아서 넌 짓거려라 난 한귀로 내보낸다식이였어요 ㅋㅋㅋ어차피 전 친구 만나서 술이나 한잔하려고 했던거라 그냥 그려러니하고 들어줬습니다,...
일반 회사에서는 계급이 대리 과장 부장 팀장 이렇게 있자나요? 근데 여기는 무슨 누구누구누구 골드님....누구누구누구 다이아몬드님 이라고 부르더군요 ㅋㅋ웃겼습니다..계급이 뭐이따구야 했죠 ㅎㅎ전 다이아몬드인지뭔지 모르겠지만 그사람 말은 안들어오고 제친구만 노려보고있었습니다.ㅋ 근데 궁금하지도 않은 지 인생얘기를 저말고도 딴사람한테도 똑같이 말을하더라구요...나중엔 계속 들으려니 승질이나더라구요...내가 지금 2시간동안 여기서 뭐하는짓이지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리곤 버럭 승질을냈죠....사람들이 다쳐다보더군요..;;(뻘쭘) 뭐 암튼 다 얘기를 끝냈다고 하더니 사람이 3명에 걸쳐서 교체가 됩니다...그러더니...제일 마지막 중요한 돈을 요구하더군요 ㅋㅋ 650만원(뉘집개이름?)....헐...돈이없다고하니 대출받게끔 도와준다기까지 하더군요...어처구니가없었습니다.ㅋ추가로 650만원을 내면 계급이 한번에 슝~~하고 올라간답디다....관심도 없는 다단계인데요...근데 거기서 그렇게 세뇌를 당하니까 못하겠다는 말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계속 고민하는척했습니다. 그랬더니 지들도 이빨털기가 힘든지 짜증을내면서 안하실꺼면 지들도 더이상 말할필요가 없다랍니다.그래서 저도 바로 나와서 친구가 밥먹고 가라는걸 차시동걸고 그냥 집에왔습니다.지금은 그친구랑 연락안합니다.ㅋㅋ 여러분 다단계 진짜 절대하지마세요 ㅎ그때 생각하니까 기분 드럽네요;; ㅎㅎ여태까지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__) 안운하세요~~~
저도 이틀교육받아본적이있습니다 납품관련이라고해서갔더니 이틀동안 교육만하
더군요 그럼 왜 이틀갔냐...그땐몰랐죠 납품이라해도 교육이틀받고 실무들어간다더
군요..교육받고있자니 옆에같이교육받는사람들이 더 가관입디다 ㅋㅋ
받아적는사람있고 누가들어도 뻥인데 박장대소웃는사람, 고개끄덕이면서 눈 초롱
초롱뜨고있는사람들 ..옆에서보고있자니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바로 나온적이..
나오는데 담당하는사람이 잡든말든 "다단계구만 내 갑니다이~" 하고..ㅋ
저도 아는련이 다단계 델꼬가서 심적으로 크리티컬 맞았던적이 있군요
개같은련.... 오래전 일이고 피해를 당한건 없지만
얼굴에 기름을 끼얹어 버리고싶네요
요즘 애들이 많이 속는게 보험이나 적금 같은 일자리죠.
보험이나 적금 같은 일자리는 팀장이라는 놈이 도와준답시고
아는 사람이라고 처음에 적금 들 사람을 몇명 소개시켜줍니다.
근데 그 사람들이 한두달만 넣고 해지를 하게되면 그게 다 빚이 되는거죠
그것 말고도 관리자 같은 창고지기..
그냥 창고만 지키라고 해 놓고 몇일 뒤 창고에 있는 물건 다 빼돌리고
제대로 못 지켰다고 깡패 같은녀석들이 물건값 배상하라고 으름장을 놓죠ㅋ
이것 외에도 여러개 있습니다~
보험사 지점..좀 작은 지점같았네요
그곳을 지나는데 입구쪽에서 잘 차려입은 애려뵈는 처자가 웃으며 통화중이더군요
그러면서 복귀하던데...... 보아하니 그런 케이스인가보군요 ㅋㅋ
지금 웃을수 있을때 많이 웃어라~ㅋ
이름만 들으면 아실만한 업체라서 업체명은 두자만 공개하겠습니다
xx테크라고 서울에 본사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ㅎㅎ
건강 챙기는 테크
참고로, 그 세미나 일인당 5만원이라 들었네요;; 델꼬간 친구가 지불했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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