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로운 일요일 오후...
동네 이면도로에서 CNG버스 화재가 발생했네요.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고,
기사님이 나름 센스있게(정류장 앞이라, 정류장이 건물로 화재 번짐 방지) 차를 세워서,
기타 피해도 없었습니다.
아직 더위도 안왔는데,
여기저기서 계속 터지는듯...
공통점이, 연식이 오래된 버스라는건데,
뭔가 대책이 필요할듯 싶네요...
동영상은 블박에 찍힌 화재영상인데,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소방차 길터주기가 생활화 된것 같아 뿌듯합니다. ㅎㅎㅎ
50초까지만 보심 됩니다.
젠장...
이젠 버스옆지나갈때,가스통에다가, 폭팔조심해야돼고...
불까정나고..
나라도힘든데, 왜자꾸 이러노
부평소방서에서 긴급출동하는걸 봤는데
설마 저 버스때문인가...
도로위에는 김기사 김여사가 넘쳐나질 않나.... 진짜 교통전쟁이네....
그래도 소방차의식해서 길 터주는거 하난 멋져보인다...
가스 터졌음 앞바퀴 뒤쪽이 터집니다. 거기에 가스통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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