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지방 국립대를 학사 석사로 그냥 그저그렇게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있는 사회 짬 찌끄래기 1인입니다.
근데 정말 석사 과정동안 있었던 일에대해 이건아니다싶어 요새 정말
교수를 상대로 소송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발단은 석사과정동안 제 개인통장에서 돈빼오라는 일부터 시작해서[참고로 백만단위로 입니다]
참고로 사유는 본인 외국인학생 용돈을 줘야하는데 모자라게 줬다고 빼오라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졸업후에도 자기 용역해야 하는데 자긴 해외 출장간다고 저보고 해놓으라고 합니다.
부탁하는게 아니라 해! 이겁니다... 그렇다고 개인시간쪼개서 해줬더니
참 인건비를 참 뭐같이 주더군요[이부분은 학술용역인건비산정에 어긋난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그 연구용역에서 제이름을 가차없이 빼버렸더군요 ...
알고봤더니 이번거포함 졸업이전꺼까지해서 3건이나 제이름을 뺏구요...
근데 최근에도 자꾸 뭐 어째지내냐 커피한잔 먹고가라 하면서 일을 던저줄라하고
참고로 어떤분이냐면 내가 아랫사람이랑 이야기하는데 예의를 차려야 하나 하시는분이고
둘째로 저희대학원생들 다있는데서 딸이랑 통화하는데 대학원생이 무슨 인간이냐
노비지노비 하고계십니다.
정말 빡쳐서 여기서 석사나오신분들이나 용역해보신분들 기타 서류많이 만들어보신분은 알껍니다.
착수계랑, 용역인건비 지급내역이랑 이름이 전혀다르고 산정기준에 따라 그리고 연구책임자가
엄청나게 가져갑니다. 이정도까지는 증빙서류를 다가지고있는데
몇백 빼서 준 통장에 출금내역을 확인해보려했더니 제가 그통장을 없애버렸더군요 ㅠ
정말 .......... 석*박사 나오신분들 이런상황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거에 저도 대학원 갈려고 알아봤는데...교수
의 노예가 되야하는 상황들이어서...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원 가는것인데..돈 내고
노예되는 것 싫어서 안 갔네요...
그런게 교수될때는 얼마나 쥐롤 을
했겠습니까???
그때 당시 얼굴보고 왜 직접 따지지 않았나요?그리고 '이거 해!' 했을데 싫다고 말씀드리시지.
교수들 버릇은 학생들이 만들어 나간다고 생각이드네요.그리고 공부 잘하는 학생은 안 건들여요.주제 확실하고 논문 진행 잘하고 있으면 오히려 교수들이 밀어줘요. 저자에 자기 이름 좀 같이 넣자고요. 연구원이랑 시간강사 6년하다가 더러워서 대학교쪽이랑 끊고 나오니 속이 후련한 1인입니다. 머 실력은 없고 말 잘 안듣고 부정행위 간섭 하고 이러니 교수들이 더 싫어해서 수업도 안주더군요. 그래도 지도교수는 잘만나서 조금 버티긴 했지만.....
저같으면 그 열정과 시간을 본인한테 투자 하고 성공하셔서 빤스에스 껄고 가서 커피 한잔 얻어 먹어보세요. 그교수 태도가 바뀔껍니다. 그리고 거만하게 "교수님 요즘도 학생들 연구비 깡치십니까?" 웃으면서 말씀하시고 "커피 잘마시고 갑니다 ㅎㅎ" 이러면 뿌듯해지실껍니다. 전 님정도는 아니지만 학교쪽 정리하고 딱 3년 걸렸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