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동차 정비를 했는데요.
제가 카맹이라 정비쪽으로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점검상태들이 다 보통으로만 뜨더라구요.
그 중에서 제너레이터(발전기)쪽이 보통인데, 정비하는 곳에서 10만키로 정도 타면 발전기는 교체해주는게 맞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타는데는 문제가 없고, 제너레이터 불량 초기 증상 등도 나타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크게 관심은 가지 않지만...
제너레이터를 제때 교환해주지 않으면 자동차를 오래 못 탄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조금 더 검색해보니 아래 글과 같이 제너레이터 불량 여부를 검사 해보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시동 걸렸을 때는 만지는게 불안해서 해볼 엄두가 안나는데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인터넷 글 내용]
배터리가 수명이 다 되었는지 아닌지 확인 방법은
배터리에 색으로 확인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녹색이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검정색이면 교체 주기가 된 것입니다.
배터리가 녹색이라 사용할 수 있는데도
시동 걸때마다 힘들게 걸리면
제너레이터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제너레이터(발전기) 고장인지 아닌지를 테스터기가 없을 때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차에 시동이 걸려있는 상태에서
배터리의 마이너스 단자를 분리해 보세요
그랬을 경우
시동이 꺼지면 제너레이터(발전기) 불량입니다.
시동이 꺼지지 않으면 제너레이터(발전기)는 불량이 아닙니다.
이 방법은 디젤자동차는 안됩니다.
점화플러그가 있는 휘발유나 가스 사용 자동차일 경우만 가능합니다.
배터리 전원이 공급되지 않도록 끊었는데도 시동이 걸려있다는 것은
제너레이터(발전기)에서 공급하는 전원으로 점화플러그가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너레이터가 정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션타에서점검받는게현명합니다
저같은경우는주기적으로
무료로받고있습니다
그런데 센터에서 수리 받다보니 우리가 흔히 부르는 제너레이터 이런 이름이 아니라 자기들 제품명으로 영어로 여러개가 적혀 있으니 헷갈리더라구요. 언제는 뒷바퀴 브레이크쪽을 교체한적이 있는데 몇개월 전에 패드를 교체했는데, 라이닝을 들어내면서 패드를 또 새로 바꿔서 넣었더라구요. 패드라는게 그전에 쓰던건 다시 사용을 못하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잘 모르니 이러나 싶기도 하고 ㅎㅎ 그래서 제너레이터도 진짜 바꿔야 해서 바꾸는건지 그냥 바꿔라서 해서 바꾸는건지 저도 감이 잘 안와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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