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쯤 자유 휴게소에서 나와 저는 시로코 r 과 같이 가다가 엄청난 포스로 달려와주신 신형젠쿱님 반가웠어요
유투브 동영상에서나 보았던 롤링을 일면식도 없는 분과 로드에서 하게되어 짜맀했네요 ㅎㅎ
제가 크랙션 세번 누름과 동시에 박빙으로 달려나가는 순간 흥분되더군요ㅋ
특히, 두번째 롤링때 제가 창문열고 달렸는데 젠쿱님 차량에서 미친듯이 뿜어내는 엔진음 소리들으며 저도 악셀을 비비니 귀가 이리 흥분되면서 달려보긴 첨이네요^^
서울 다다를쯤 휴게소래도 있다면 커피 한 잔 대접해드리고싶었눈데 아쉽지만 저는 합정역 방향으로 빠지고 젠쿱님은 직진하시더군요^^
저도 근래에 빅터빈으로 교체한터라 성능이 궁금하던찰나 자유로 나가서 이리 재밌어본적은 첨이네요^^
암튼 자유로 나오시게되면 쪽지주세요
참고로 제 차량의 색상도 같이 알려주시면 확실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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