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입일을 하는데
다른건 안실리면 놓고가고
안양 물류센터(편의점) 가는건 꼭 챙겨 가라는거에요
중요하다고
그래서 아침에 출근하니까
kpp 파렛트가 7개가 있네요
2개는 이미 잇빠이 물건 실려있고
1개는 한단씩 물건 채워넣고 그위에 파렛뜨 올려놓고 이런식으로
4개의 파렛트를 이용해서 4단을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저렇게 겹쳐 놓는다해도 벌써 차에 실어야할 파렛트가 최소 3개임
거기다 파렛트 하나가 더 있더라구요 한 10박스 실려있는게
그것도 꾸역꾸역 올려야 한다는 소린데
올린다해도
총 파렛트가 3개인데
다른 지점 갈꺼 물건 다 빼더라도
1.2톤 일반 냉동탑차에 절때 안실리거든요 (초장축이면 몰라도.,.,.)
kpp 파렛트 두개에 좀 작은 나무 파렛트 하나 들어가는데
아니 ㅅㅂ 무슨 까데기하면 다 안실리냐고 그러네요
미친 파렛트 3개면 몰라도 7개나 있는데
그 kpp 파렛트는 임대라면서요
보니까 전표까지 다 있더만
그럼 파렛트 4개를 버리고 가라는 소린지...
그거 꼭 가져가야하는 파렛트인걸로 아는데
뭘 어찌 쑤셔 박으라는건지
일단 3개도 실어봤자 툭튀어나와서 문도 안 닫힐텐데
진짜 배차직원들 차알못들인가요?
수령지에서 KPP AJ 빈 파렛트 전표수량만 큼 다시 교환해서 가면 전표발행 안해도 되요.
알려줘도 알려고 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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