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블에도 썻지만 시배목에도 써봅니다..부탁드립니다.
오늘 신도시 해운대도서관앞에서 사고난 HG차주입니다.
뒤휀다,뒤앞문짝,앞휀다,A필러,앞본넷까지 밀고들어온 상황입니다
근데 지금 양쪽다 블박이 없어 과실협의에 난황을 겪고있습니다.
양보,방어운전 할거없이 뒤에서부터 그래 밀고들어오는데 과실이 나올거란 생각은 전혀 못하고있는데
서행중이더라도 주행중이였다면 과실이 2,30프로 정도 메겨진다더군요.
너무 억울한게 여기에 과실이 메겨질려고하는게 어이가없습니다 지금..
차 견적이 350만원이 나왔는데 대인없이하시면 대물100프로 하겠단 얘기가 오가고있는 상황인거같더군요.
그럼 제 몸 다친건 제 사비로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구요..
혹시 그때 주행중이시던 보배회원님 계시면 블박영상 보내주시면 소정의 사례를 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창문도 열고있었는데 옆에 덤프가 그르르르륵 하면서 지나가는데 정말 놀랬습니다ㅠ
덤프기사분말로는 사각지대였고 자기차는높고 제차는 낮아서 못봤답니다..
억울한건 둘째치고 아픈건 치료 잘받으셔야죠.
만에 하나 과실 나와서 억울하다고 해도 할증 얼만 안되요.
그리고 쓰렉중에 상쓰렉인 화물공제인데어떻게든과실물리려고 발악합니다
걔네들 애초부터 대물 100프로로 합의볼려고 첨부터 말도안되는 과실 20프로 30프로 운운하는겁니다
말 듣고 열받아 하고 초조해하는 순간 사람 물로보고 자기네들 하고싶은대로 쿵짝해서 밀고나가니
쎈 척, 여유있는 척 느긋한 척 하시고 나는 뭐 ~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돈 몇푼이 문제가 아니라 기분나빠서 인정 못한다
소송비용, 시간 감수하고 재판 걸겠다 끝까지 가겠다 분위기 잡으시구요, 동급 이상 렌트 바로 요청하시고
(그랜저 정도면 렌트비 압박도 있습니다)
아는 의사에게 진단받겠다 아는 병원 가서 진단 받고 필요시 즉시 입원하겠다, 디스크 등 정형외과계 지병이 있으면 강하게 어필 하시구요
바로 똥줄타서 자기들이 먼저 사장님 사장님 하면서 연락옵니다
절대 만만하게 보이면 안되더라구요 경험에서 나오는 조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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