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동그란 원 두 개는 스케이트보드입니다. 판떼기(보드)는 없지만 말이죠. 제품 이름은 ‘포스트 모던 스케이트보드(The Post Modern Skateboard)’로, 미래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스케이트보드의 특징은 타고 달리기 위해 땅을 박찰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양 발로 하나씩 올려탄 뒤, 앞뒤로 교차하면서 타면 됩니다. 동네 아이들이 타고 노는 에스보드처럼 말이죠. 또한 양 발이 분리돼 있어 자유로운 동작이 가능하고, 잔디밭이나 흙바닥 주파도 거뜬합니다.
가격은 100달러(약 11만 원) 정도며 여러 해외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이 머지 않았네요. 아, 권장 연령은 8세니 참고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iK0RD7WGGI
연습이 필요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E4dnjFnf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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