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심도 깊은 조사가 이뤄져야 할 듯 싶은데요...
모르고 한거라면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알면서 행한 일이라면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사건이거든요...
2년전에 제가 경험한 일이 생각나네요,
당시에 부산의 교대앞에 있는 어떤 고층아파트 옆에 있는 소공원에 앉아서 잠시 쉬고 있는데, 등뒤에서 뭔가 쉬~익! 하는 소리와 함께 뻥!하는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돌아보니 화단안에 묵직한 쇠꼬챙이가 땅속에 박혀 있더군요. 분명히 아파트 위에서 누군가 던진 것일텐데 그게 제머리위에 떨어졌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그때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가 너무나도 급한일이 있어서 떠나야 했는데, 의도적으로 그런걸 위에서 던진다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무서운 세상입니다.
99년도 인가 5층 빌라 우리 어머니 앞에 나와서 뭐 하시는데 위에서 벽돌이 계속 떨어지는 거임
우리 어머니 바로 옆에 떨어지는데 소리 질러도 계속 던지더군요 저쪽 벽쪽으로 피하라고 하고 옥상을 뛰어 올라가 보니까
중삐리들 담배 피면서 3놈이 벽돌 던지는거임 3놈 저한데 귓방맹이 엉청쌔게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3놈 머리 끄댕이 잡고 끌고 내려와서 옴팡지게 처맞았내요 저한데
양쪽에있던차들은 뉴코란도하고 경차였는데 천장부터 본넷 유리 전부박살나니까 페차할거라그러더군요
결국 범인 못잡음..차라서다행이지 그때 사람맞았으면 생각만해도 ㅎㄷㄷ
돌도 여자주먹만한돌인데 무쟈게 많이 던졌더만요
애들이 일부러그런건아닌데
에구
에효...
너무 안타깝네요...
모르고 한거라면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알면서 행한 일이라면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사건이거든요...
2년전에 제가 경험한 일이 생각나네요,
당시에 부산의 교대앞에 있는 어떤 고층아파트 옆에 있는 소공원에 앉아서 잠시 쉬고 있는데, 등뒤에서 뭔가 쉬~익! 하는 소리와 함께 뻥!하는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돌아보니 화단안에 묵직한 쇠꼬챙이가 땅속에 박혀 있더군요. 분명히 아파트 위에서 누군가 던진 것일텐데 그게 제머리위에 떨어졌으면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그때 경찰에 신고할까 하다가 너무나도 급한일이 있어서 떠나야 했는데, 의도적으로 그런걸 위에서 던진다는 사람이 있다는것이 무서운 세상입니다.
우리 어머니 바로 옆에 떨어지는데 소리 질러도 계속 던지더군요 저쪽 벽쪽으로 피하라고 하고 옥상을 뛰어 올라가 보니까
중삐리들 담배 피면서 3놈이 벽돌 던지는거임 3놈 저한데 귓방맹이 엉청쌔게 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3놈 머리 끄댕이 잡고 끌고 내려와서 옴팡지게 처맞았내요 저한데
법으로 처벌이 안된다면 체벌해야지요. 별 수 있겠습니까. 사람 목숨이 걸린 문젠데.
아주 잘하셨습니다.
보나마나 재미삼아서 벽돌던진건데 지나가던 사람이 얼떨껼에 맞은거지
몇년 전에 이런 일 있었던 걸로 기억나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