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까지 털어서 가셨는데 결국 그냥 돌려보낸 모양이군요.
실종자 가족분들과 국민들이 왜 분노하는지 정부는 아직도 모르는건가요?
밤낮없이 목숨걸고 열심히 고생하시는 해경 해군 UDT나 SSU분들께 분노 하는게 아닙니다.
본인들 스스로도 인정한 민간다이버분들도 결국 철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 한명의 생존자라도 구하고픈 의지가 있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기상이 안좋다, 파고가 높다, 유속이 세다.....귀에 딱지가 앉을 지경이네요.
그래서 다이빙벨로 작업해보겠다는거 아닙니까?
왜 작업 시도조차 안하고 아니 못해보게 하고 돌려보냅니까?
그분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본인 사비까지 털어가며 장비 마련해서 갔겠습니까???
혹시나,,아직도 살아있을 아이들 구조해보려고 가신거 아닙니까.
답답합니다.
아직도 실종자들이 많은데 미친 전문가라는 놈들은 벌써부터 인양방법이 어떻고 저떻고 떠들어대고있네요.
이 글을 보니 답답해지네요;;
대단합니다.
대한민국 해경....
이제는기다릴때입니다
이런글자제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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