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요 며칠간 일 관계로 좀 뛰었더니 이제야 연료통이 반 정도 비었네요.
출퇴근은 지하철이고, 주말이나 휴일에는 집안일이나 휴식을 취하는 타입이다 보니 차를 가지고 나갈 일도 거의 없습니다.
무보수배터리라지만 오래 두다간 배터리 사망할까봐 이따금 공회전 좀 돌려 주고 갈 곳이 없어도 동네 좀 돌아주고 그러고 있는데...
이웃 중에는 그냥 장기 주차 차량인 줄 오해하는 사람도 있단... ㅡ.ㅡ
그래도 여차할 경우에는 요긴하게 쓰고 있으니 없는 것 보다는 좋구만요.
보험료에 눈물 나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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