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
나는 과연 하이브리드를 탔었던 걸까? 라고 말한다면, 사람들은 "아..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비가 그냥 그랬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연비가 대단하지는 않았지만, 내가 LF 쏘나타에 대한 기대를 어마어마하게 했던 것이 아닐까도 싶다. 현대 LF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여러모로 나쁘지 않았던 차량이었고, 제네시스 이후 달라진 현대자동차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 딱히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그렇다고 딱히 크게 나쁘다고 하기도 힘든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시승기.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가격
Smart 는 2,870만원으로 세제혜택을 받은 가격이다. 기본적으로, 하이브리드 전용 2.0 GDi 누우엔진과 하이브리드 6단 변속기와 더불어, 38kw 급 모터 및 7에어백 시스템과 여러 안전사양들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
Modern 은 세제혜택을 받으면 2,995만원, Premium 은 세제혜택 이후 3,200만원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가격(세제혜택 이전가격) / 만원 | 특징 |
Smart | 2,870 (3,013) | 7에어백 기본, 듀얼 풀오토 에어컨 기본 |
Modern | 2,995 (3,138) | 열선 스티어링휠, 뒷좌석 열선시트 |
Premium | 3,200( 3,343) | 17인치 휠,블루펄 가죽시트 선택가능 |
이전의 YF 를 생각한다면, LF 쏘나타와 LF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 확실히 현대자동차가 하이브리드 판매에 신경쓰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현대의 하이브리드는 프론트 그릴에서 뭔가 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곤 했다. 특히, 현대의 헥사고날 디자인은 플루이딕 스컬프쳐 2.0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예전의 과한 모습에서 조금 더 다듬어지고 세련되어졌다.
어때? x나 세련됐지?
그냥 재미로 프론트 그릴의 헥사고날 디자인이 아우디의 프론트 그릴과 닮았다고 했지만, 이것은 실제로 보면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으며, 헥사고날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가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추구하면서부터 해왔던 것이라서 딱히 뭐라 말하기는 그렇다. 대형 헥사고날 그릴은 전세계적인 디자인 트랜드라고 보면 된다. 그나저나 저 엠블럼이 잘 어울리는 것을 보니, 이제 디자인이 꽤 단정해졌다는 반증이기도 하겠다.
그냥 디자인이 LF 쏘나타보다, 하이브리드가 더 이쁘다. 안개등부터 시작해서 여러모로 단정해진 디자인이다.
하이브리드다운 디자인?
왜 하이브리드 차량들은 하나같이 클리어타입의 리어램프를 사용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LF 쏘나타는 클리어타입임에도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아보인다. 확실히 이뻐졌다. 외관적 차이는 리어 스포일러와 앞뒤 범퍼 및 프론트 그릴과 휠을 빼고 나면 별 차이가 없다. 하지만, 프론트 그릴 덕분에 확실하게 하이브리드와 그냥 LF 쏘나타와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프리미엄 트림부터 선택할 수 있는 블루펄 가죽은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마음에 든다. 손에서 전해져오는 그 보드라움이 마치 그랜저를 만지는 것과 같이 꽤 좋아졌다. 색상도 센스있다. 내 바지 색상이랑 똑같다.
실내외의 디자인 변경은 크지 않다. 다만, 블루펄 디자인은 꽤 좋은 선택이라고 본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상이다.
시승기를 하기 전에 시승환경부터 설명하겠다.
1. 존나 추운 겨울. 꼬추가 쪼그라들 정도로 추웠음. 따라서, 속도에 제한을 두었음
2. 총 주행거리 :1028.7km(처음에 가득 주유된 상태) / 1주일(7일)
3. 추가 주유 : 씨발유 4만원 주유(약 20리터)
4.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료탱크용량 : 60리터
5. 하이브리드 배터리 충전량 : 절반에서 70% 까지 사용
7. 열선 시트와 스티어링휠 및 히터 작동.
8. 주행환경 : 경제운전 19%, 보통운전 35%, 비경제운전 46% (즉, 풀악셀로 존나 많이 다녔다는 거)
9. 평균속도 : 39km/h
파워트레인
★★★★☆
스포츠 세단이 아니다. 하이브리드에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해서 에코, 스포츠 모드에서 각각 다녀보니, 그렇게 출력이 아쉬울 것은 없었다. 156마력의 GDi 엔진과 38kw 급 하이브리드 모터가 달리고자 할 때에 제대로 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렇다고 이게 스포츠카는 아니니, 폭발적인 출력을 기대했다면 니가 이상한거다. 이건 그냥 쏘나타니깐.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7살 꼬마애한테 왜 100미터 달리기를 11초에 끊지 못하냐고 따지는 것과 같은거다. 이 차에 이정도 출력이면 적당한거다. 세단이니깐.
그래도 이거 120km/h 에서도 EV 모드가 지원된다.
변속기는 아직 개선이 필요함. 모터(EV모드)로 구동될 때와 엔진으로 구동되는 순간이 믹스될 때, 이질감이 살짝씩 느껴진다. 이러한 이질감은 감성품질을 위해 개선되어야 한다.
핸들링
★★★★☆
제네시스 이후, 확실히 차대 강성이 올라가서 핸들링이 좋아졌다. 스티어링휠의 MDPS 도 16비트에서 32비트로 처리속도가 2배가 빨라져서, 이전의 멍청했던 그런 스티어링질감을 보이지는 않는다. 이제는 다른 문제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예를 들면, 연비를 위한 타이어 세팅 때문에 그립이 살지 않는다는 점 등?
전체적으로 주행품질이 많이 좋아졌다. 이전의 YF 때가 워낙에 병맛이었으니깐 말이다. 서스펜션의 느낌도 아주 탄탄해졌다. 다만, 스트록이 짧아서 움푹파인 곳을 지날 때나, 요철을 지날 때에 충격이 다소 강하게 느껴진다. 주행품질을 올리다보니, 세팅이 단단해진 것은 이해하도록 하겠다. 평상시에는 별 신경이 쓰이지 않을 정도로 코너링과 함께 서스펜션이 아주 좋아졌다.
개선점 : 트랙션 컨트롤 유닛을 좀 더 비싼걸 써야 할거다.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빙판길에서 다른 차량과 비교해보니, 험로 탈출하는데 제대로 트랙션 확보를 하지 못한다. 다소 버벅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가격이 조금 올라가긴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품질개선을 위해 반드시 트랙션 컨트롤 유닛을 좀 더 좋은 제품으로 바꿔야 한다.
드라이브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
하이브리드는 대체적으로 답답하다. 프리우스는 정말 도로위의 거북이요, 민폐덩어리이다.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프리우스 타시는 분들은 연비운전을 위해 기어다닌다. 그것도 1차선에서.
LF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답답함이 없다. 어느정도 연비와 펀드라이빙에서 타협을 했다고 봐도 된다.
연비
★★★☆☆
LF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공인연비는 17.7km/L 이다. 17인치 휠 기준이다. 미안하게도 나는 공인연비를 경험해보지 못했다. 공인연비에 가까운 17.2km/L 까지는 기록해봤지만, 대체적으로 연비가 공연비를 뛰어넘지는 못했다. 대부분 고속도로 주행을 하다보면, 공인연비를 뛰어넘기 마련이다. 내가 엄청 달렸나보다. 하지만, 연비주행을 했어도 만족스러운 연비를 끌어내지는 못했다.
시내주행에서는 대체적으로 11~14km/L 의 연비, 고속도로 주행에서는 16~17km/L 의 연비를 보였는데, 연비라는 것은 발끝에서 나오는 운전습관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내 탓도 있다고 본다.
내가 연비에 대해 크게 기대했었던 것은 렉서스 NX300h 를 탔었을 때도 그랬다. 그 차도 연비가 그리 훌륭하지 못했었다. 아무래도 디젤연비를 생각했었기에 이렇게 나온 실망감이 아닌가 싶은데, 가솔린 하이브리드의 정숙성을 생각하면 나름 괜찮다고는 본다. 즉, 기대치가 컸기에 실망감이 컸었던거다.
그리고,
원래
남자는
X발. X나 풀악셀인거야.. 남자는..
인생은 풀악셀.
후회따윈 하지마.
그래야 시발 여자가 꼬이고.. 아 내가 할 소리는 아니구나.. 솔로로 너무 오래 살았....젠장.
발기부전인가 아닌가?
제동성능. 잘 서?
★★★☆☆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뭔 소리냐면, LF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회생제동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다. 뭔 말이냐면, 잘 들어봐. 이거 고등학교 이상 졸업한 애들이면 다 알아듣는 소리야. 니네 모터 알지 모터? 모터 반대로 돌리면 어떻게 돼? 그래. 역시 똑똑해. 발전기가 되는거야.
브레이킹을 하면서 생기는 에너지를 회수해서 배터리의 효율을 높이는데 쓰거든. 그러면서 제동능력이 동시에 향상돼. 제동에너지가 배터리로 가니깐. 그런데! 근본적인 브레이크가 워낙에 아시안 풀발기 사이즈라서, 서긴 섰는데, 그리 빳빳하게 선게 아니라서 오르가즘 느끼기에는 부족하다는 거야. 적당히는 없어 브레이킹에는. 확실해야지.
스톱할 때, 고하면 고박 쓰는거야.
하이브리드는 매력적인가?
그건 구입하려는 목적에 따라 다르겠다. 나는 가솔린 하이브리드는 꽤 괜찮은 선택이라고 본다. 조용하고, 연비도 가솔린 차량치곤 괜찮게 나오니깐. 거기에다가 지구환경을 위한다는 가식 떨기에 최적이 아닐까 싶다. CO2 배출량을 신경쓰면서 배터리나 기타 다른 것들을 만들기 위해 발생하는 오염은 아무래도 신경쓰지 않으니깐. 수소전지차가 최고의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암튼, 하이브리드의 매력은 사실 찾기 힘들다. 왜? 다들 나처럼 연비 20km/L 을 넘는 차량을 상상할테니깐. 상상과 현실은 다르다. 하이브리드의 연비측정은 보통 배터리가 완충되었을 때부터 시작한다. 그러면 전기차 모드로 주행하면서 연비가 쭉쭉 올라간다. 그래서 공인연비가 높다. 실상은 배터리를 쓰면서 충전하면서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연비가 뛰어나지만은 않다. 가솔린 치고는 좋지만 말이다.
하이브리드에서 보기 힘든 넓은 트렁크 공간
LF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LF 쏘나타처럼 트렁크 공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380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갖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하이브리드 차량의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 공간이 뒷좌석에서 스페어 타이어의 위치로 옮겨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혹시나 모를 물 혹은 김치국물 등이 흐를 때를 대비하여, 배수로가 따로 있다. 일부러 들이붓지 않는 이상 문제가 되지는 않을거라는 관계자의 설명이 있었고, 셀구조로 되어 있어서 후방추돌시에도 안정성을 확보하였다고 한다. 아직 물 들이붓고, 충돌을 직접 해보질 않아서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다.
블루펄 시트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든다.
LF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매력 중 하나는 또 있다.
1. 전용부품 최대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10년 20만km 하이브리드 전용부품에 대해 무상보증
2. 중고차 가격 보장 : 현대차 재구매시 해당되며, 1년 75%, 2년 68%, 3년 62% 의 중고차 가격을 보장한다.
3. 차종교환 프로그램 : 출고 후 30일 이내 불만족시 동급의 다른 차량으로 교환
4. 신차교환 프로그램 : 출고 후 1년 이내 사고 발생 시 신차(동일차동) 으로 교환
여기에서 중고차 가격보장 및 차종교환, 신차교환 프로그램은 순수 일반개인 고객 대상이다.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두 실내가 같다. 그런데 사용하기 정말 편하다. 복잡하지가 않다. 좋아진 점이다. 시원시원한 8인치 네비게이션도 사용하기 편하다.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총평
★★★★☆
3천만원대의 가격에서 폭스바겐 골프 2.0을 노려볼 수도 있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가격이 더 비싸고, 디자인도 구리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겠지만, 조금 더 저렴한 가격대에서 정숙한 가솔린 차량에서의 조금 더 연비좋은 하이브리드를 주저없이 선택하세요! 라고 말하기는 힘들겠다. 하이브리드의 환상은 실연비에서 우리를 실망시키기 때문이다.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은 만족스럽다. 거기에다가 각종 정책이 수입차에서는 제공하지 못하는 파격적인 조건들이다.
장점 : 좋아진 코너링과 정숙성 + 아주 조금 더 좋은 연비
단점 : 골프 2.0 을 생각나게 하는 가격. 프리미엄을 더 누리고 싶지만, 그런게 없다.
본 시승기는 블로그에 있는 내용과 동일합니다.
http://hamseo.blog.me/220224750166
그리고.. 저번에.. 시발 네이버 개X끼들 때문에 서브로 사이트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그런 동일조건에 동일차종 가솔린모델은 연비 더 안나와요.
개인적으로 K5 11년식 하이브리드 타는데 출퇴근길 위주에 가끔 시내주행 해도 트립연비가 하이브리드 연비 많이떨어지는 겨울인 지금 11~12사이고 실연비도 트립에서 마이너스 1 정도네요.
고속도로도 크루즈로 정속으로 걸고 가고 막히는 구간 없으면 트립상 못해도 18키로고 잘나오면 20이상도 나옵니다. 발컨 잘하시는 분들은 더 잘나오시구요.
저는 대구-인천까지 20.9 뽑은게 최대네요.
전 평균속도 14~17사이에 트립상 11~13키로대 나옵니다.
완전 막히거나 산 타고 밟고다니는 분들은 원래 연비가 잘 나올수 없는 구조잖아요 ㅋ
제가 급가속 난폭운전 안하고 느긋하게 운전하지만 뒷차 답답하게 천천히 가속하거나 교통흐름 안맞게 느릿하게 가는게 아니여도 저 정도는 나오던데 이상하네요ㅋ
저도 현기에 불만많고 마인드가 넘 구려서 이 차 이후로는 현기차 살 생각도 없고 편들어 주고 싶진 않지만
현기 하이브리드 다른부분을 떠나 연비에 대한 이런저런 이상한말이 너무 많이 나도는것 같아 좀 그렇네요.
전 그하타지만 트립상 13~14나오는데
실연비11~12는 이해가 안가네요
저는 14나오면 13.3정도 나옵니다
암튼. . . . .
이상하군요
/> 출퇴근길 막힘이 좀 덜하고 겨울철 아니면 저도 13~14키로 이상 나옵니다.
출퇴근 피하고 막힘 덜한 시내주행하면 더 낫구요.
출퇴근 특성상 차 막힘, 가다 서다반복, 오랜신호대기 그리고 하이브리드에 불리한 겨울환경
거기다 전 급가속만 안할뿐이지 연비를 위해 딱히 천천히 다니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11~12는 뽑아준다는 거구요.
솔직히 7~8키로 뽑아주면 다행이단 말이 헛소리란 말이죠.
예전에 트립에 평균연비 리셋안하고 다닐땐 16키로대에서 계속 놀더군요.
연비의 경우 너무 왜곡 되네요
저도 현대 좋아 하지 않으며 응호 하고 싶지도 않지만 너무 왜곡된 진실을 퍼트리네요
시내4:외곽도로5:고속1 저의 경우 도로사용 비율이며 왕복 80Km 이용중입니다.
5만원/리터당 1560원 총 32.1L 주유 / 총 주행거리 518Km = 실연비 16.18Km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히타를 거이 작동 안한점이 특이사항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으며, 타코미터 기준 에코게이지가
넘어가지 않도록 노력하며 운전하였습니다. 히타 동작시 엔진 열을 발생하기 위함인지는 모르겠으나,
엔진개입이 많은 편이라 연비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히타는 추울때만 부분 작동 하였습니다.
이점이 특이사항이네요
경제운전 59%
보통운전 40%
비경제운전 1%
입니다
트립상 나타난 그대로 입니다
계속 서행만 하다보니 배터리 줄어들어 수시로 강충들어감..
연비 팍팍 떨어집니다.
아침 출근길 10키로 이하 충분히 나옵니다.
출근길에 히터 틀고 가다가 강충 한번 겪어보시죠.
무슨 한 블록 신호등 지날때마다 강충함....
트립 연비는 사정없이 떨어지고..
정말 현기 하이브리드는 고속이든 저속이든 정속주행 아니면 연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님이 말씀 하신 조건에선 타종 가솔린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도 비슷한 연비가 나올거에요.
그렇죠..
그런 조건에서는 10키로이하의 연비가 나올수도 있다는거에요.
하이브리드는 배터리 부족한상태에서 정체구간만나면 쥐약이죠.
충전할 방법이 강충밖에 없으니...
욕설이나 적절치못한 비유는 빼셨으면..
내용은 좋습니다
차까지 덩달아 수준 떨어지는 느낌
추천!!
잘 지내지?
시승기는 귀찮아서 안봤지만 아는사람이라 추천..+_+
소나타가 어쩌구 저쩌구 해봤자, 응 그래, 질떨어지는 너님은 그렇게 생각해 참고는 해줄께~~ 딱 이 반응 나오기 좋네요.
이왕 시간들여 쓰는거 최소한의 예의는 좀 지켜서 쓰던지.
그래도 다음에는 좀 재미나게 욕설은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님 닉네임이 더저질스럽고 보기 엮겨움
아스피린님글은 재밌기라도 하지 ㅉ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쓰는 시승기도 겁나많다.
그리고님 물건잘살아있으면 글게 강조해야합니까? 진정한부자들은 본인이 부자라고 안하고다니는데?
그리고 이런분들 나중에 유명해지면. 급 말투가 바뀜.. 그냥 철 없을때 말투임.
말투가 급 바뀌지만은 않을거예요.
소나타 하이브가 외관이 조금 바뀌고 대체적으로 일제차 대비해서 디자인은 좋지만...현기차는 너무 흔해서^^;
현재 12년도 하브 끄댕기고 타는데
트렁크 말고는 만족하고 타고있습니다
추천이요
12는 나오니
쓸데없이 연비만 좋아..ㅋㅋ 근데 연비트립을 못믿겠다는 현실...
하지만 많은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말투의어투는 뭐 본인만의 특이점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블로그에서도 원래 다 반말로만 씁니다...
후미 추돌시 배터리 털리기 가장 좋은 위치에 배치한듯 하네요..
그리고 EV주행시 엔진가동하면 이상하게 이질감이 생기는데 이건 현기의 한계입니다.
토요타하브처럼 모터로 1000rpm이상으로 엔진을 강제로 돌리면서 시동거는 차하고 스타트모터로 돌리는 차하고는 이질감의 비교가 안되죠.
8. 주행환경 : 경제운전 19%, 보통운전 35%, 비경제운전 46% (즉, 풀악셀로 존나 많이 다녔다는 거)
요 비율이 거리 비율이겠죠?? 시간비율 아니라??
마지막으로 엔진아 156마력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에킨슨사이클 방식의 엔진이라면 토크가 일반 가솔린보다 낮기 때문에 마력으로만 어필하는 현기....
그게 개그였네요.
재미있고 알찬 리뷰 잘 봤습니다^^
거북한 분들도 계신것 같지만 저는 좋게 봤습니다 ㅎ
일주일넣게 다른데끌려가 보지도 못한다 ...
쟌고장 많고 하이브리드 관련부품이라도 아니라고 유상으로 뻥치고 유상청구한다..
부품을 알아서 관련부품이라고 증명해보이면 그때서야 무상처리해줌 ..
사업소에서 예약안하고 들어가면 예약하고 들어오세요 문전박대 하는건 기본이고 예약하면 기본이 20일넘게
심지여 2달넘게 걸려본적도 많습 횟수로 3개월 넘기는적도 있습 .. 막상들어가서 수리시작 하려면 이상없다
이런거가지고 뭘 이런소리하고 있다 수입차도 이정도안그러는데 ..
부품도 리폼용으로 끼워주다가 저번에 걸려 방송탄적이 있는 현기차 ..
이런차를 믿고 타는건 국민호구 인정하는 것외 달리말할수 없다
글을 다읽고 잘 읽었다는 느낌보단 글 수준으로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거 밖에 안되는듯.
하브는 조용한 엔진 + 2000CC 치고는 좋은 주행성능 + 최첨단 허영심 + 아주 약간의 연비향상 위해 구입하는거죠...
그러니까... 제발 고속도로 들어와서 연비 신기록 수립에 도전하지 말라고~~~~
이왕 발컨할꺼 디젤로 하면 30킬로 나온다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