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통계표에 의하면...
'60~'66
충남의 인구 유출이 많았고, 서울로의 인구 유입이 많았다.
이 기간 강간률이 높은 시.도는 부산과 제주이다.
'66~'70
충남.북의 인구 유출이 많았고, 서울로의 인구 유입이 많았다.
이 기간 강간률이 높은 시.도는 부산, 제주, 경상(68년만)이다.
'70~'75
강원의 인구 유출이 많았고, 부산으로의 인구 유입이 많았다.
이 기간 강간률이 높은 시.도는 부산, 제주, 경기(72년만)이다.
'75~'80
강원, 전북의 인구 유출이 많았고, 부산으로의 인구 유입이 많았다.
이 기간 강간률이 높은 시.도는 제주, 부산(76년만)이다.
'80~'85
경북의 인구 유출이 많았고, 인천으로의 인구 유입이 많았다.
이 기간 강간률이 높은 시.도는 제주, 강원(82년만), 전라(81년만)이다.
'85~'90
전남의 인구 유출이 많았고, 인천으로의 인구 유입이 많았다.
이 기간 강간률이 높은 시.도는 전라, 제주(85년만)이다.
'90~'95
전남의 인구 유출이 많았고, 경기로의 인구 유입이 많았다.
이 기간 강간률이 높은 시.도는 전라, 제주이다.
결국, 면박이가 부산의 강간률이 급증했다 주장한 70년대에는 60년대까지 포함해서 충청과 강원의 인구 유출이 가장 많았다.
반면, 면박이가 그 부산 강간률 급증의 원인이라 지목한 전라는, '69~'78까지 연속으로 강간률이 전국최저였으며. 전라의 인구 유출은 '75~'80에는 전북이, '85~'95에는 전남이 많았는데, 이 시기의 강간률은 '75~'80에는 제주가, '85~'95에는 전라의 강간률이 높았으며, 오히려 부산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면박이의 주장대로 전라의 인구이동이 만약 부산에 영향을 미쳤다면 오히려 강간률을 상대적으로 낮춰주는 영향을 미친 것이 된다.
그런데, 이 멀쩡한 통계표를 보고 아래와 같은 이면박이의 엉뚱한 해석은 대체 어떻게하면 나올 수 있었던 것일까?
참으로 낫놓고 'ㄱ'자도 모른다 할 수 있겠다.
아니, 전라도죽이기에 목매다는 그의 황폐한 정신세계의 산물이라 할 수 있겠다.
국사선생질이 하고 싶어서 안달난 빠가... 이게 너의 현실이여....
먼 니들 똘마니 데꾸 밤에 야학하냐 되도 않는 옛날이야기 해주는거여 환자들
아서라 이 씹어먹 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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