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올테니 기다리라고 말을해도 계속 설레발들이구나.
룰을 정하자.
지금부터 이 게시물 하나로 토론을 이어가고, 위에 따로 게시물을 올리지 않는다. 사진이 필요하면 댓글에도 사진 첨부가 되므로 댓글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댓글은 선질문에는 내가 답변을 한 것을 확인 후 재 반론 댓글을 쓰고, 마찬가지로 나도 답변 후에 다시 반론이 달리면 재반론을 한다.
즉, 중구난방으로 마구 댓글을 달아서 토론에 혼선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다.
내가 욱하여 너희들에게 욕을 한것은 사과하마.
자! 첫 댓글은 윌아빠로 하자! 5.18은 폭동 운운하는 그거 였지.
윌아빠 댓글이 달리면 토론 시작이다.
그러면 고인들에 대한 모독이니 그런 걸로 몰고가니 늘 문제긴 하지.
그렇담 시위가 과격화된 이유가 공수때문이란 말인가?
그럼 공수가 과잉진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가만히 앉아서 조용히 시위하는 사람들한테 이유없이 과잉진압?
그리고 그 정도는?
난 이만 빠져야 겠음.
나 때문에 너는님과의 토론이 막힐거라 생각됨.
또한 공수들의 증언에 의하면 시위를 해산하는 것이 아니라 체포위주로 명령받았기에 무리하게 폭력을 행사하여 체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첫날부터 사상자가 발생할 정도로 과격한 시위진압이었고, 시위와 무관한 시민들까지 마구잡이식으로 진행된 진압으로 인해 시민들까지도 참여하게 됬다는 것이고.
시위진압이 과격할수록 시민들은 공포가 아닌 분노로 치닫게 된거지.
학살목적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운짱 뚜디리팬것도 그런식으로 몰아가면 되겠군.
그러면 누가 죽였다는 거지?
체포위주라는 것 자체가 없다는 것은 또 무슨 소린지? 당시의 시위진압 방식이 체포위주였다는 공수 당사자들의 증언인데.
해제된 미쿡 기밀문서에도 나오는데?
당시 외부와 단절되어 유일한 정보공유 수단이었다며?
예를들어 명시한 단체가 유령단체거나, 상무대에서 무기를 탈취했다는 둥의 사실과 다른 내용을 명시한게 흑색선전물이지.
무슨대학 대자보에 경상도 군인 운운하는 소문을 썼다고 흑색선전으로 단정하는 것은 곤란하지
소문을 사실로 승화시키는 게 선동의 스킬임.
그저 대자보지 이것을 흑색선전으로 간주하는 것은 곤란하지
5.18 당시 흑색선전물은 실제로 잇었는데, 이는 알 수 없는 단체의 이름으로 작성된 상무대에서 무기를 탈취했다는 둥의 허무맹랑한 내용이지.
시민들의 분노를 이끌어 낸 것은 대자보보다 공수의 지나친 폭력이었고, 무장은 도청앞 집단발포 사건으로 많은 시민들이 죽어나간 이후 복면조의 유도에 의해 이루어진 것인데, 이것을 대자보 떄문이라고만 하는 것도 무리지.
시위가 변질된 것은 결국 지나친 폭력진압과 사상자 속출 이에따른 무장 때문이지.
민주정부수립 등의 애초의 목적성 자체가 소멸한 것은 아니지 않나.
경상도군인들의 발언은 소소한 원인이고, 큰 원인은 공수의 과잉폭력이지.
그로인해 시위가 과격해진거고.
사상자는 헛소문이 아니라 눈앞에서 목격한 사람들이 무장을 한거고.
정리해보면 공수의 과잉폭력으로 시위가 과격해졌고, 보안사 특수임무부대의 공작에 의해 무장이 이루어졌고, 무리하게 서울의 봄을 잠재우려했던 신군부가 초래한 재앙이지.
근데 기밀문서보면 경상도 군인 차출한 근거도 없고 오히려
라도 출신 장교들로 투입했다니까?
이렇게 봉창을 두드리니.
경상도군인 타령은 시위과격화의 주요 원인이 아니라 부수적인 문제고 일차적으로 공수의 과잉폭력이 문제라니까.
내가 임의로 스킵하는게 아니라 너무 동시에 댓글들을 쏟아내니까 미처 감당하지 못했을 뿐이고, 지금은 차근차근히 하나씩 달고 있잖나?
계속 진행하자고.
칼로 지긴건 둘째치고 총칼, 즉 총쏴서 지겼다고 이미 선동중임.
이것도 경상도출신 공수부대원 발언이냐? 별...
19일이면 이미 곤봉과 함께 대검진압이 이루어진 시기고 실제 사망자 기록도 보안사 문건에 기반하여 이미 과거에 충분히 명시해주었고
면박! 너는무엇과 일대일로 할테니 미안한데 이쯤에서 빠져주길 부탁하네.
너는님 고생하셈^^ ㅋ
너는무엇은 시위과격화의 원인을 계속 다른데서 찾고 있는거고.
흑색선전물은 있었어도 지금 제시한 것들은 흑색선전으로 보기 어려운 것들이고, 이것을 시위과격화의 원인으로 볼 수 없고.
미안한데 녹수.이종찬.헌재.김염삼.김대중은 무슨 답변을 요구하는 건지 알 수 없네.
핑계가 아니라 보배 서버점검으로 아까 실제로 접속이 끊어졌었네.
그리고 그 빈정거림 좀 제발 지양하주게.
나중에 딴소리로 정신승리 안할 것이니. 좀 차분히 한대목씩 진행하세. 이건 뭐 당췌.
간다는데 붙잡을 수는 없고, 오늘 하지 못한다면 내일이라도 다시 하세.
이건 내가 원하던 진행이 아닌데 묘하게 꼬여버리네.
지금 말한 것처럼 보이지도 않는곳에 답글은 서로 달지 마세.
다만 내가 댓글이 늦어 밀리는 것이지, 일부러 위에 단 것이 아니네.
앞으로 그렇게 밑으로 쭉쭉 다세나.
위에서는 댓글이 너무 쏟아지는 통에 내가 미처 따라잡질 못한거고, 그런 상황에서 당신이 주장하는 것과 내가 주장하는 것이 서로 촛점을 벗어나 버린 결과이지.
내가 의도적으로 무슨 댓글을 피했다거나 한 것이 아니네.
위에 써논 댓글은 거슬러 올라가서 읽어볼테니, 내일이라도 다시 좀 차근히 다시 해보세.
100분토론 저리가라고ㅎㅎ
면박님 자료는 진짜 ㅎㄷㄷㄷ합니다.
시궁창같은 좌빨들 속에서도 데아성님이 계셔부러서 다행입니다.
이틀연속 되는 토론이 아주 보기 좋네요..
새벽마다.. 흐미...간건강은 쿠퍼스로 챙기시랑께 ㅋ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117222713292&p=imbc
무죄로 결론 난 1980년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피해자들이 "고문과 협박을 일삼은 불법 수사의 책임을 지라"며 소송을 내 이기자 돈을 받기 위해 강제 경매에 부친 겁니다.
법원은 당시 수사를 이끌었던 전두환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장과 이학봉 수사단장, 그리고 국가가 연대해 1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피해자들은 누구든 한 명을 지정해 돈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두환 전 대통령은 추징금 천 6백억여 원도 내지 않은 채 전 재산이 29만 원 뿐이라고 버티는 상황.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117222713292&p=imbc
무죄로 결론 난 1980년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피해자들이 "고문과 협박을 일삼은 불법 수사의 책임을 지라"며 소송을 내 이기자 돈을 받기 위해 강제 경매에 부친 겁니다.
법원은 당시 수사를 이끌었던 전두환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장과 이학봉 수사단장, 그리고 국가가 연대해 1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고, 피해자들은 누구든 한 명을 지정해 돈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두환 전 대통령은 추징금 천 6백억여 원도 내지 않은 채 전 재산이 29만 원 뿐이라고 버티는 상황.
행동을 정당화 시키기 위해 막강한 무소불위의 권력과 협박으로 거짓 진술
사실등이 많이 나왔음
즉 설득력이 없는 진술등을 토대로 518 관련 대화에 적용시킨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봄
이데아님 애들 데리고 노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님과도 토론다운 토론한번 해보고 싶군요
토론하시는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문제의 요지는요
과잉진압과 과격시위가 상충하는데
한쪽 손만가지고서는 박수를 칠수가 없다는겁니다
왼손이있고 오른손이 있어야 박수를 칠수가있죠
과잉진압이라고 이데아님이 말씀하시지만
대학생들이 도서관 간다면서 가방에는 투석전대비 돌을 넣어 갔다는 기록이있습니다
그 돌로 투석전을 벌여 부상당한 병력이 발생한거구요
과잉진압은 반드시 과격시위가 진행되었을때 발생합니다
경찰이나 군인은 가만히있는 시민을 먼저 건드리지않습니다
니들이 광주에살어?
5.18민주화 운동보고,
북한빨갱이짓이다.
과잉진압이다
요런 개소리들이 있는데,
그때 당시 사진봤어?
현장에 있던 사람들한테
증언을 들어봤어?
그때 우리아버지 친구분들 여러 죽어나갓고,
피바다였다,,,
살기위해 몸부림치셨다,,
근데 무슨 개같은 소리들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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