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1시 50분쯤 해병대 2사단 강화도 부대 생활관에서 총기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부대 소속 김모 상병이 소총을 난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기난사로 부사관을 포함해 3명이 숨지고 병사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부상자들은 근처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점심 시간을 앞둔 시간에 생활관에서 총기 난사가 이뤄져 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를 낸 김 상병은 신병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김 상병이 왜 총기를 난사했는지에 대해선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며 김 상병을 상대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ㅠㅠ...강화도 나온지얼마안된.,.해병으로써..맘이아프네요..
휴..
돌아가신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명이나..죽다니..참..안타깝습니다..
것두 다들 20살..21살....일텐데 말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누구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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