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분노의 시대죠. 대신에 분노를 어떻게 푸느냐가 관건이고 분노가 때론 힘이 될 수 있죠.
두분이서 정 그렇게 배틀을 하고 싶으시면 고액의 배틀은 건전하진 않은것 같구요...
서로 분노하여 단순 자존심 대결로 끝났다면 어느분이 이기고 지든 서로에게 상처일뿐 아무런 의미는 없어보입니다.
두분의 대결이 지극히 비밀리에 진행되는것 보다는 조금은 룰도 있고 보배인들이 인정할만한 공식의 장에서
건전한 배틀문화의 계기로 삼는것은 어떤지요?
배틀에서 패하시분은 그곳에 참석한 보배회원님들 식사를 대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같구요
보배 커뮤니티가 너무 온라인상에서만 키워리어로만 관계를 맺다보니 오해도 많고 관계의 깊이가 없기에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시배목 환기도 시킬겸 괜찮지 않나요?
회원님과 당사자 두분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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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님 최종글을 아직 읽지 못하고 썼네요.....
매장에서 일하다가 가끔씩 보는 것이라 간혹 빼먹을 때가 있으니 보배님들 이해해주셈 ㅋ
이글에 추천2개 눌러주신 분들 실수는 아니고 저의 진심을 봐주신거죠? ㅋ 암튼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지나치게 대관료가 높은데 말고 어디 좀 현실적인데 없나요?
수천만원이 누구 애이름도 아니고요. 두분이서 대결에 배부른건 써킷제공자 아닌가요?
염병 추천도 있써 ㅋㅋㅋ
머리나쁜 난독증이 정말 많은가보네 지둘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신남
좋구료 오신분들 밥 다 쏴도 좋고
무슨 조건이든 콜입니다.
현실적인 배틀이 되었으면해요
인제서킷 동서울 터미널기준 3시간이면 널널히가융~ 그렇게 멀지않음
서울권에서 가장 가까운 서킷이 어디가 있나요? 안산 안하는데.. 현실적인 배틀도 좋지만 무관한 이들에게 위협적이지 않게 안전하게 가자는 의도가 더 나아보입니다 ^^;;
요새 고등학교 교육이 의무 교육일텐데.. 띨띨...휴
우리 그냥 눈팅만 합시다..
여럿 암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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