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20초부터입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사건사고는 아닙니다.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비가 오다 맑은 날을 보니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오늘 서울도 엄청 덥다고 하네요. 건강 유념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동영상과 같이 동부간선도로 성수IC부근 상시 정체구간입니다.
동부간선도로와 내륙간선도로가 만나는 지점부터 보통 우측으로 붙어서 1km 정체구간으로 성수IC 출구로 나가는데,
아침마다 늘 새치기하는 양심없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래서 보통 1km 가는데 15~20분정도 걸립니다.
당연히 출구로 가기위해 저는 우측으로 항상 가는데, 어김없이 끼어들기 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물론 점선구간은 괴심하지만 양보해야죠. 그러나 영상처럼 꼭 끼어들기 금지 구간에서도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네요.
출근길이라 초행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늘 일상적으로 저러는거 같습니다.
들어와서 비상등키고 미안함을 표시하지만, 미안함보다는 제가 크락숀을 울리니 마지못해 그런 듯 합니다.
늘 막히는 구간에 저렇게 비양심이면 정체가 더 심해진다고 생각됩니다.
선배님 경우, 저런 상황에
1. 끼어들기금지구간 위반으로 신고하여, 비양심적인 행동에 자그나마 경종을 울려야 한다.
2. 비상등도 켰는데, 그냥 좋게 넘어가자.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알고 다음에라도 안그러죠. 새치기하는 넘들에게는 양보 해줄 필요 없다고 봅니다.
한2대는 비집고들어올 거릴유지하셨군요...
여의치않아 저러고 들어올사람들에겐, 아주감사한일이죠...
한편으로생각해보면, 님 뒤차는 님차를보고 뭐랄까요
저같으면, 님차보고 짜증이더납니다.
적당히 붙어가줘야지.. 차간거리널직이 너무안전거래뛰우면...
저런차어딜가도 잇는현실인데..
괜히 사람맘이 더빨리가지도못하지만, 짜증나죠..
위험하게들어온것도아니고, 전 어떤이유에서든 해본짓이라...
저런새치기에선 클락션도안울립죠.. 저러고갈거면, 다인정하고가얀다고생각...
별수없는 인간이라.. 한편으로단편적인
지탄받
이중실선에 차선변경구간이라 계속 촘촘하게 오다, 잠시 여유를 두었더니 저런 일이 생겼나봅니다.
제가 원인 제공이 될 수도 있겠네요.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좋은지적은아니구요.. 현실적 유도리적으로 그렇게도 해석할수잇다는...
법망내에서의 해석이라면, 욕으로 난도질감이지만...
사람사는게 법으로의최소한의통제로하지만...
너무 거기에 기대어사는건도, 아니니...
위험한상황아니니 적당히 이해해보자는..
말슴드렸듯이, 저도 저런눔중하나일수있음에...
그입장적으로다 선처를 나름호소...
사소하니, 맘상처받아보니, 나만손해잖아요...
복받
글도 직접 작성해서 올리고 하니.. 댓글도 하니 너무 잼나네요.
물론 지금처럼 여유있을 때 가능하겠지만, 눈팅은 시간날 때마다 하고 있습니다.
보배드림 중독 이거 담배만큼이나 헤어나기 힘드네요..
저같은경우는 제가 차간거리 벌어져서 껴들었을경우 주행에 문제가 없었기에 그냥
갈거같네요...바짝붙어있었을경우 무리하게 끼어들었음 빵빵이 누르고 감정표현을 했을거같네요 안전운전하세요
5분이면 갈 것을 20분씩이나 지켜가면 가야하나 생각도 가끔 듭니다만 아직까지 계속 우측차로로 다니네요.
부럽기도 짜증나기도 하네요. 사람 심리가 참~ 나라도 지켜야지 하는 생각이 아직 더 큰가 봅니다.
그때는 잠시 너그러이 용서합니다..
가벼운 맘으로 한 번 신고해 주세요. 요즘에는 하도 신고건이 많아서 번호가 아주 뚜렷해야 범칙처리 또는 단순계도장 ㅜㅜ;
http://cyber112.police.go.kr/sub.jsp?urlNum=traffic5 나 신문고 경찰청
http://dl.koroad.or.kr/Html_index.jsp?content=/htm/system/deal.jsp&left=/htm/menu/left_system.jsp&topFlag=3
정말 초행길이 아닌이상..
저두 일주일에 4~5번정도 지나가는데
매일 교통이있어서 스티커 발부하던데
제 갠적생각은 걍 웃고 넘어가심이~?//
마음도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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