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작년초에 53대대 제대한 兵1070期 입니다.
선두소초 저있을때도 53대대 섹터로 9중대가 전담하고있었습니다.
일단선배님들 사이에서 기수열외가있다. 없다.
그걸가지고 선배님들이 많이 헷갈려하시는거 같아서 최근에 제대한 후배인 저가 설명드리고자 글씁니다..
지금 해병대 글밑에 댓글만 봐도 해병대나오신 선배님들 엄청많으신것같습니다.
글읽어달라는 말자체도 못할정도로 높으신선배님들인데 일단 죄송합니다.
그리고 본문으로 들어가서 해병대 언제부터생긴지는 모르겠습니다..
저가 자대배치받을때 최고선임이 1020기 선임이였습니다..
그때도 마찬가지로 "기수열외" 있었습니다...
물론 창피한풍습이고 없어져야할것이지만..
분명히 있었습니다 다른지역은몰라도 5연대, 8연대, 1연대 나오셨다면 그리고...950자 이상의 선배님이시라면 아실껍니다.
분명히 기수열외있었습니다..
인계사항도 있었지만 인계사항이라고 하기보단 기수열외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렇게 기수열외가 걸리는사람은 거의대부분 사소한일로 간부에게 고자질하여 중대내 선임,후임에게 쓸데없는 피해를주는사람 그리고 말도안되게 기수를모르고 하극상을 일으키는사람 거의 이렇게 말도안되는 행동을했을때..
병장선임 또는 상병 오장선임이 기수열외라고 인계를 내립니다..
아름다운강산님 말씀처럼 일병이 상병을 그리고 상병이 병장을...기수열외 시킬순없습니다..
단지 사람으로 고치고 고치고 고쳐도 안되는 특별난해병에게 기수열외를 붙였구요..
저같은경우에도..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기수열외 이지만..
현재 해병대... 1사단 2사단 6여단 연평부대 전부다 기수열외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늘같은 선배님들께 글 읽어달라고 부탁드려서 죄송합니다..
ㅇㅇ)/ 필승!!
제가 아무일도없는데 무턱대고 해병대 모여라
그러고 있습니까?
아니면 비올때 산에가서 고립됐다가 지금 컴터키고 처음 글보시는건가?
세상돌아가는거좀 보고사세요...쫌...
그저 쳐박고 뚜들겨패고 여자들옷벗고 꽁자로 뭐보내준다고 하면..
제일먼저 대박이니 추천이니 이런댓글달면서...
어제터진 대한민국의 일을 모르고....휴..답답하네요 ㅋㅋ
뚜뚜비야님이 이해하세요!
해병대 전우회 사이트도 있고 카페도있고 다있습니다...^^
요즘 이슈화되는 문제에대해서 궁금해하시는분들도 있고
저도 있었던부대고 제대한지도 오래되지않아
경험상 말씀드린건데 랄라23452 란 사람은 부정적인 사람인가보죠 ㅋㅋ
전 육군 포병 출신입니다. 전역한지는 한 10년 넘은거 같은데
본부포대라 같이 한방 생활하는 애들이 대략 50명 정도 되는데
50 명중에 유일하게 지혼자만 동기가 없는 넘이 있었는데 그넘이 살짝
고문관 끼가 있었습니다. 갸가 상병 정도 달았을때 그넘 후임병들이
고참대우를 대놓고 안하드라구요(일부 고참들이 분위기 조성도 했겠죠)
병장, 상병 5명이서 후임들 20명 넘게 모아놓고 외진치료 받을 정도로 패놓고
병장들 전부 영창 갔었습니다.
위계가 무너지는걸 그럴싸하게 기수열외라고 표현해놓고 방조하면서
전 기수열외가 뭔지 검색해서 알았네요.
그 상병 윗대가리들도 별반 다를바 없는 애들 같은 느낌은 뭘까요?
근데 저도 98%는 절대 이해못하다가...가끔 2%의 사람들을 보고...
아..저래서 저러는구나... 이해할때도있습니다..
자기가 후임일땐 뒤에서 지후임한테 선임욕하고 비꼬고 말안듣고 선임대우안하고..
자기가 조금만 계급이올라가서 지밑에가 많으면 어떻게든 대우받고..
나때는 너처럼안했다...그런말을 해가며...행동하는사람..
솔찍히... 그런사람도 조금 문제있는거..아닐까싶습니다..
그냥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답글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기수열외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너무 충격적입니다
분명 저희때는 없었거니와 들어보지도 못했네요 ..하아 ..
정말 해병대의 명예와 위상이 심히 추락되는 사건 입니다
마린님 기수와 어디출신이신줄 알고있습니다..
제가 보배글달기시작할때부터 수없이 마린님한테 아는척을 했으니깐요..
선배님들께서 글보시면서 많이들 실망하시는것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없어져야할....부분입니다
일주일의 초부터...이러니 정말 당황스러운것같습니다.
100만 예비역해병과 선배들이 피땀으로 이뤄놓은 해병대 명예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겨버렸네요 ..기수열외라니 ...맙소사
믿을수가 없다 ..
마린해병님 전역하시고...몇년후부터 생긴것같습니다.
900자...초중반 선배님들이 쓴글을 보았는데..
그분들도 알고계시다고.....
하셨습니다..
예전에 나때는 쥐약먹고 자살기도한 869기 선임 한명 1년여를 넘게 포항병원에서
요양하다가 제대말년에와서 짬밥대우 받을려고 하는꼴보니 정말 그 밑에 선후임들
엄청 억울햇어도 ..한여름 뜨거운 포항날씨 휴게실에서 공업용 다리미로 온몸
땀범벅이되서 제대복 다려주고 했는데 ...그래도 우리때는 선임이면 최소한
대접은 해줬었는데 ..너무 충격적 ..
다림질로 사과깎을수있을정도로.,.
초로문지르고 워커 털 다뽑고..하는게 예의이자...
기본인데... 지금은 그것도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분명 육,해,공 통틀어 비슷한 일이 비일비재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간부급들은 계급으로 군림하려고 들면서 사병들은 평화롭게 잘살아라는건
말도 안됩니다. 사병들만의 일로 비화시키지 말고 간부들도 좀 변했으면 하네요.
위에서는 아직도 까라면 까라는 식이면서 현대적인 군대 운운하고 있죠..
육해공 떠나서 간부들이 더하고 더심하지만 ... 더 잘숨기는 것 뿐입니다..
알고도 쉬쉬 하는 간부들 많구요..
악습 따라다니는 간부들 많습니다...
공감 합니다 ..안타깝네요 정말
필승! 근데 진짜 그게맞는것같습니다..
선생이면 애들 때릴수도있고 학생이면 학교에 무서운선생 하나 둘 쯤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추억인줄모르고 너나 할꺼없이..신고 고소...법정 이 난무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필승!
요즘은 학부모들 바로 찾아와서 난리피우고 정말 다른세상같다는
걍 쳐맞으면 재수없는거고 안맞으면 좋은날..
인거지..뭘 찾아오고 똑같이때려주고..
휴..난립니다..ㅋㅋ
분명 없어저야할..악습은 맞는것같습니다..
난 김동현 8소대였어 ㅋㅋㅋㅋㅋ
뺑끼로 훈련 몇개 안띄어도..선임은 선임... 후임은 후임 이였습니다..저희부대가 없어졌기는 했지만.. 1군3군 기동훈련시 행군으로 김포 가서 강화도에서 해병분들하고 도하(해병분들은 IBS 라고 하는듯) 훈련한걸 생각하면 그당시 좋았던 추억들이 많아서 아쉽기만 하네여...소대는 가족이며 중대는 한핏줄 인데.. 아쉽네여...
므흣자료...마이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형 백형 존슨을 실제로 볼수 있습니다 ㅎ
설명 부탁드려요!!!ㅋㅋㅋㅋㅋㅋㅋ마이뺀님 ㅋㅋㅋ
무튼 감사해요 ㅋㅋ담에또..공유...ㅋㅋㅋ아..아닙니다..ㅋ
우리 소대장이 김동현이고 교관이 공성수 ㅋㅋㅋ
너네가 김귀학이랑 양현열 ㅋㅋㅋ이자노 ㅋㅋㅋ
김경수?...아 누구지 ㅋㅋㅋㅋㅋ
나는... 루져라 ㅋㅋ뒷소대였어 ㅋㅋㅋㅋㅋㅋㅋ
같은곳에 계신...선배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필!승!!
상병오장 ㅎㅎ...저도 오랜만에 생각했습니다.
냉동이며..뭐며...
먹고늘...새벽에 토하고 다음날... 익지도않은 냉동만두먹어서..
설사..쭈욱쭈욱 한것같습니다..
ㅋㅋ 전 해군 436기~ 해군서는 기수열외 이런건 없었습니다.. 정기 모임이 있어서
이야기들 자주 듣고여 해군서는 제일 소식통이 빠른건 수송부 입니당.ㅋㅋ
해군 수송대 나온사람 있으심 아마 아실껍니다.. 특히 갑사운전병.. ㄷㄷㄷ;
udt나 ssu 쪽은 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잘 모르겟으나 운동장이나 앞마당..ㅡ,.ㅡ
해병대랑 같이 씁니당... ㅋ 해병 고딩 동창애들도 있었구용... 확실한건..해군서는
없었구용.. 해병은 잘 모르겟네영..ㅡ0ㅡ
죽지도 말아야한단말이..맞는거같네요 ㅠㅠ
제가 근무당시 저희 중대에도 기수열외가 있었습니다;
보통 기수 열외는,, 딱하나죠;이병때 선임한테 개기다가 찍히거나,
구타당한것,,간부한테 꼬바르게 되면, 바로..기수열외...;
병장때까지..대접못받고 한마디로 왕따로 제대할때까지 지냅니다,
후임들도 경례안하고, 간부들도 은근히 무시하고..정신적인 압박이 심할꺼라 생각합니다
해병대는 그때 잠깐 잘버티고 인정받으면 타군보다 훨씬더 대접받고 점점더 편해지는게 해병대 내무생활인데.. 이번사건은 선임으로써 정말 안타깝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기수열외에 찬성하는건 절대아니지만..
예가 딱맞는거같습니다.
저희중대는 기수열외라는 단어는 없었습니다 인계사항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꼰지른다고만해서 인계사항내리는게 아니고 꼰질러서 선임들 영창보내면
보통 타중대로 팔려가는데 안가겠다고 뻐겨서 잔류하는놈을 인계사항깔아서
없는 사람취급하는겁니다 당연한겁니다
미우나 고우나 한솥밥 먹던 내 선임인데 꼰질러서 영창보내면 다른 해병들은 그 배신감에 치를 떨게됩니다 그리고 자기만 맞는게 아닙니다
조금 더맞고 덜맞고의 차이는 있겠지만 모두들 맞아가면서 짬찬겁니다
군생활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김상병도 보니까 전출왔다던데..전출온데는 다이유가 있습니다
이상 개쫄 958기의 짧은 생각이였습니다 필승~!
같은대대의.. 보이지않은 선배님이시군요..
인계사항과 기수열외가 같은 맥락인데..
다른 명칭으로 분류되는것같습니다.. 후..안타깝습니다..
필승
인계사항은 일수선임의 지시하에 타고타고 내려오는걸세..
인계사항은 자네들 말로하는 기수열외 외에도 여러가지가 있네
기수열외는 병장이나 상말의 지시에서 이뤄진다고?
상말이 언제부터 그런거했는지..?
상말이면 열외탔어도 엄청바쁠땐데..
어쨌든 열악한 환경속에서 군생활 한다고 수고가 많았네
근데 기수열외도 인수인계의 한부분에서 나온것같아서 드린말씀입니다.
^^
군생활은..작년초에 끝났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필승!
백령도 63대대에서 군생활 했습니다!
먼저 안타깝게 못다핀 후임 해병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너무도 가슴아프고 슬픈일이 일어나 그 충격에서 벗어나기가 너무나도 힘드네요;;;
'기수열외'라 참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군요;;
지금도 징집기수가 생기는지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군복무시절 후임기수중에 징집으로인해 입대한 해병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엔 적응을 자의로 인한 입대도 아니고 주위에서 보는시선,들리는 소리들로 무척이나 힘들어하고 적응하는데 힘들어 했던건 사실입니다!!
서두가 너무길었네요....
오랜 전통과 역사에 누가되는 행동은 앞으론 없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기수열외 니 인계사항이니 이런거 제때는 없었습니다. ㅋ
이병 일병때는 소대 맛선임 외는 말도 못했는데...
780기 입니다...
글썼는데 선배님들모두 실망하시니..
죄송할다름입니다..
제가 지금 외포리에 있는데...
53대대 많이 봅니다.....
여기 애들 하는짓 보면 진짜...이게 군인인지
국방부에 다 찌르고 싶은데...그냥 참고있습니다...
첨에 외포리는 외포리 기동대라고 따로있었는데
제가 제대하고나서 중대장을 한번찾아가려고 간적있었는데..
외포리까지 53대대 섹터로 됐더군요..
외포리기동대 인검이라고 나가서 바깥구경많이해서..
조금 그런면도있습니다..
제가 작년 6월경에 갔을때도 53대대였습니다
저있을때도 51대대였는데 바뀐것같습니다..
진짜 맞습니다..
싸제음식에 바로앞에 편의점 들락날락..근무는 인검...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ㅅㅂ 기합이 쳐빠지니깐...기수열외같은 개긑은게 생기지..해병끼리...아무리 조옷같은 새.끼여도...선임이 후임기수열외...애라이 해병이 기수빡이지..이것도 옛말이지.
후배들아 해병대 욕먹이지마라...쪽팔린줄알아라~~~아무리 조옷같아도...두들겨 패더라도 뒤에서 담배한대 피면서...맘속이야기도 할줄아는 것이 남자인기라...선배들이...지눈에 맘에 안든다고..기수열외하믄..기수는 개조뽈랐다고 달아...ㅅㅂ
선배님들 죄송합니다.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글을주목받으려 쓴것도아니고..
다른글보니까 댓글로 900자 선임들과 700~800자 선임분들께서
기수열외가 있다.. 없다..로 서로 말씀하고 계신글을보고
현재는 존재한다는걸 쓴건데..
제가 정확히알고있으니까 자랑하려고 쓴글아닙니다..
지금 현상황때문에 기분나쁘신건알겠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이런글왜써 그런말씀하시면..
제글에 동감하였던 700자800자선임들한테도 그런뜻으로 전달되는거 아닙니까..?
여기에 댓글다신분들 700자선임들 800자 선임들..
글보면시면서 " 아 이런게 생겼구나 좋지않구나 "
이런뜻은 알겠지만..
현재 실제로 있는건 어쩔수없습니다..
제가 아니라 다른 선배님들이 많이 불편해하실것같습니다..
꽉 해병님.. 저는 쳐다보지도 못할 기수의해병님이신데..
고맙다뇨..당연한겁니다..
저도 이런글 쓰기싫었는데..우연히 해병대 게시물보다가..
900자 중반선임과..800자 700자 선임들이..
대화하시는거 보고 .. 막둥이인 제가..제대한지얼마안되서..
궁금증 풀어드리려고올린거였습니다..
제가 기분상하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꽉님도..정말 멋진 해병님이십니다..
필승 /(ㅇㅇ
아 그라고 보니 1070기면 가수 이정하고 동기것네요^^ ㅋ
어...그런데 작년 초에 제대했다고 했는데 우리동생은 8월달제대인데..내가 기수를 잘못알고있나...--;
어쨓든,동생말에 따르면 백령도에도 기수열외는 암묵적으로 있다고 하더군요. 왠만해서는 안한다하긴 하던데........
저는 4월13일 제대했구요..
이정역시 1080기이구요...
막둥이가 아마 1079기겠죠?
하늘같으신 대선배님들께 이렇게 안좋은 악습이 있다고 말씀드린건..
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하지만 900자 선임들도 알고있다고 말씀하시고..
700~800자 선임들은 전혀몰랐다고 말씀하시면서 대화하시길래..
제대한지얼마 안된..선배님들께 말도못붙이는 1070기가 쓴글입니다..
700~800자 선배님들은 모르시는척이아니라 정말 모르시는거고
900자 선배님들께서 있다고 하는건 실제로 겪은 경험담이라고 해야할것같습니다.
무튼 이번사건은 정말 가슴아픈사건입니다..
맘좋지않게 심기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단지 저는 아무뜻도 의미도 ...없이 현 해병대에 대해 단지 " 기수열외 " 라는 단어가 존재하는지만 말씀드린겁니다.
다른궁금하신분들도 궁금증풀렸다면 감사한것이고..
군생활 너무많이 힘들게..고생하면서 하신 선배님들께는..
다른 의도가있는게아니라 단지 선배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글쓴것임을. 말씀드리고싶었습니다..
편안한 퇴근길되시고 남은 주중 해병대 기사때문에 우울하시더라도
편안한 주중보내시길 바랍니다..
/(ㅇㅇ 필승!!
사회나와 기수에 혼을 살리는데 복무중 기수열외 라니..
기수열외는 해병대 자멸. 병들 스스로가 다시 시작해야지...
맞는말같습니다..
정말 해병대는 훈련이고 뭐고 정우끼리 굴러가고 병이 이끄는 부대라고 할수있는것같습니다..
다시한번 이일을 계기로라도 기수열외란것이 없어졌으면 하는바램입니다.
군대에선 윗선임은...그냥 신입니다..
1기수에 태권도 100단차이라고 하는데..
정말 이런일이 있다는것도..조금..유감입니다..
1사단 수색대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제가 군생활 할때도 구타와 정신적인 모욕들을 많이 당해봤지만 해병대라는 그 자긍심 하나때문에, 또한 해병대이기에 그것 또한 그쳐가는 전체의 한부분이라 생각하면서 군생활을 마감했던 기억이나네요. 먼저 사건을 일으킨 후임병에게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고, 이러한 사건을 발생시키게한 해병대의 고질적인 병패가 하루빨리 없어져서 참다운 해병대 정신을 이어받고, 누구에게나 인정받을수 있는 해병대가 되었으면 하네요!!
정말 유감스러운 사건인것같습니다..
한없이 높으신 선배님들이..너무많은데..
그냥 기수열외가 있었다는 세월에 군생활한것조차도 부끄럽습니다..
제대한한지 10년도 훨 넘은거같은데.. 생소한 말들이 많네요..
기수열외라..아무리 세월이변해도 해병은 안그럴줄 알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여기 선임들보다 후임들이 많은것같은데 다들
안타까운 마음은 같으리라 봅니다..이번일을 계기로 다시 진정한 해병정신으로
다시한번 거듭나는 해병이 될거라 확신하고 기대해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르고 계신 선배님들이..너무 많으셔서 있다고 글을 작성하기만한..
제자신도 부끄럽습니다..
훼이셜 후배님 말처럼 기수열외있었습니다.
저또한 2사단 8연대 2대대 근무했었구요
기수열외 하극상. 소원수리함 꼰지르기등...해병으로써 맞지않는 행동시
해병대의 명예인 기수를 파버리는겁니다.
전출가더라도 기수열외 꽁무니에 따라다닙니다.
진짜 그해병이 엄청나게 잘하지않는이상 기수열외 제대할때까지
반겨주는이없었습니다.
하늘 같으신선배님
82대대면 같은 강화도부근 부대 출신 선배님입니다..
가장 정확히 설명해주신것같습니다..
소원수리함 (일명 설문지) 를 빌미로 간부를 이용해 병들에게 피해주고..
해병으로써 맞지않는 행동시..
라는 말이 정말 맞는것같습니다..
필승!!
해뱀...이라..오랜만에 들어보는것같습니다이번일을 계기로 사라지길 바람뿐입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제1 상륙사단 킹콩3연대 꽃피는 33대대 황소본부중대...이렇게 떠들면서 부대 생활한지도 많이 지났네요..ㅎㅎ 필승 946기입니다!
이번 사건 정말 가슴이 아프고 정말 화도 많이 나더군요..
저희는 기수열외? 그런 단어까지는 쓰지 않았습니다..
다만 선임을 영창? 하극상정도의 일으킨 해병은 일단 선임들은 챙겨 주지 않습니다..
여기서 선임이 챙겨준다는말은 아마 다들 공감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후임들은 그래도 선임이기 때문에..어느정도까진 해줬습니다.
이번에 뉴스에서 본건 정말 경악이였습니다.. 정말 가옥행이라던지 뉴스에 나온 내용을 보면 우리때보다 더? 심했네? 이런생각을 하곤합니다.. 저도 많이 터지고 많이 때리고 한건 사실이나.. 그래도 열심히 훈련하고 즐겁게 군생활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해병대을 지원해서 갔는데 그정도는 참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못참는 해병들도 많더군요.. 그게 참 아쉬웠습니다.. 군생활하면서.. 필승!
간부들도 무시해버립니다 또 이런경우도 있네요 후임녀석이 꼰티 작살
꼰지르기대마왕 답안나옴 그냥 기수열외 저는 957기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