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과 40대 남자의 동거, 사랑과 범죄 사이
http://media.daum.net/series/113169/newsview?seriesId=113169&newsId=20150524115811554
나진영(가명, 당시 42세)씨는 2011년 8월 아들이 입원한 병원에 자주 들렀다. 그러다가 엘리베이터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박수지(가명, 당시 15세)양을 우연히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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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기획사에 연예인이 많다. 바람 좀 쐬자"고 했다. 그리고 나씨는 승용차 안에서 키스를 하려다 박양의 거부로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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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라이브를 하다가 근처 주차장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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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은 임신 사실을 알고 가출한다. 그리고 나씨의 집에 머무르면서 사실상 동거생활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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